<p>어떤마을에 병원있고 그 맞은편에 3층짜리 집 </p><p>그기서 총없이 도끼 한자루 달랑들고 수색중이였슴다</p><p>가진거라곤 엘리스팩 블러드팩2개 밴드몇장과 탄약뿐. ㅋ</p><p>그 사거리서 생존자 두명이 춤을 추는겁니다. </p><p>그래서 반가워서 뛰쳐갔는데 2층가니 총성이 들리는겁니다.</p><p>으으.. 이놈들이 내 엘리스팩 노리고 통수를 노렸구나 하고</p><p>밴딧한테 통수만 맞아봤지 나도 통수한번 쳐보자 하고</p><p>3층옥상을 처다보니 이미 한명이 싸늘한 시체가 되어있는겁니다.</p><p>기회는 이때다 싶어서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남은 한명을 죽이려는데</p><p>그 한명이 이상하게 누워서 벽에 붙어서 사다리쪽을 응시하고 있는겁니다. </p><p>그때까지만 해도 크로우바가 총인줄알았고 녀석의 총성이 확실하다고</p><p>여기고 있었고 사다리를 다 올라갔지만 맞기않았기에 달려가서 녀석을</p><p>도끼로 찍었습니다. 승리를 맞보고 난 후 신나게 사체를 뒤지고있는데</p><p>병원옥상에 장총을 들고 있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그렇습니다.</p><p>그들은 선량한 시민이였습니다. 그들의 사체에서 총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p><p>그것을 깨닳았을땐 이미 총성이 한번 더 들린 후 였습니다.</p><p>그리고 시야는 흐려졌습니다. 세상이 회색빛이 되어가고 있고 </p><p>금새 까맣게 되어버렸습니다.</p><p><br></p><p><br></p><p><br><br></p><p>내가 선량한 시민을 살인 하다니... 헝헝</p><p><br></p><p><br></p>
<2011/11/05 몬헌님 감사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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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6 자혼님 감사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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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행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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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누님 감사합니다.
<div class="upfile" id="upfile1"><img_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05/1336317679224_1.pn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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