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안녕하세요 제 생일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span></div> <div>어머니와 호평점 땡큐맘 치킨을 갔는데요</div> <div>정말 잊지못할 서비스를 받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div> <div>근로자의 날이라서 근로자들을 위하는 서비스 였는지 손님을 개무시하더라구요.</div> <div>신개념 서비스라 제대로 받아들이진 못했지만 여러모로 잊지못할 생일이 되었네요.</div> <div>땡큐맘 치킨의 서비스정신에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매장에 들어섰는데 아무도 인사를 안하고 자리안내나 인원을 묻거나 하지도 않았어요!</div> <div>정말 신개념 서비스였죠. </div> <div>약간 뻘쭘하게 서있다가 빈자리에 앉았어요. 테이블 위에 메뉴판을 보면서 치킨을 고르고 있는데 아무도 저희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근로자의 날이라 땡큐맘 근로자들을 위하느라 손님들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나봐요.</div> <div>제가 시대에 뒤쳐진건지 신개념 서비스에 적응을 못한건지 조금 짜증이 나서</div> <div>언제까지 개무시하나 지켜봤는데요.</div> <div>15분정도 앉아서 멀뚱멀뚱 있었네요!</div> <div>치킨집 가서 그런 뻘쭘함과 무안함을 느낄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div> <div>손님이 많지도 않았고 알바들은 눈길도 안주고 자기네 할 거 하길래</div> <div>아 근로자의 날이라서 장사를 안하는 가보다</div> <div>싶어서 그냥 나왔어요</div> <div>나올 때도 아무도 인사를 안하더라구요!</div> <div>손님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신개념 서비스에 감동받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div> <div>저는 시대에 뒤쳐진 사람이라 그런지 신개념 서비스에 적응을 못했지만</div> <div>개무시당하고 투명인간 취급 당하는 거 좋아하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div> <div><br></div> <div>잊지못할 생일을 만들어줘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