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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닭북채, 카레가루[2종류이상], 플레인요구르트, 강력분,이스트,감자,파슬리,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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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과정이 복잡한 요리의 경우엔 이런식으로 이미지트레이닝을 하면
훨씬 수월하고 실수없이 조리할수있다
재료는,,,,, 조미료는,,, 양념은,,,,,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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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북채살을 준비한다.
생긴 모양때문인지 영어권에서는 drumstick 이라고한다
닭다리를 조금더 허벅지위까지
깊게 잘라내어서 고기 씹는맛이 있는 부위다
가격도 저렴하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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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하고 구워낼것이기 때문에 적절히 칼집을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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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다른맛이 나는 카레가루와 플레인 요구르트를 섞는다
설탕이라는건 타기쉽고 불조절을 어렵게 하므로
특별히 집에서 만든 플레인요구르트를 준비했다
이쪽까지 준비과정에 포함시키고 싶지만 너무 길어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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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비닐에 넣고 주물주물하면
손에 양념하나 뭍히지 않고 효율좋게 준비를 끝마칠수있다
단, 추가재료가 들어가거나 하는 경우나
양념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방법으로는 적당하지않다
이 상태로 2틀정도 양념이 깊숙히 배이도록 숙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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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반달모양으로 깍아서 끓는물에 잠깐 삶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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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소금,허브로 양념해서 오븐에 집어넣고
구우면 웨지감자완성
오븐의 온도나 시간은 개인취향에 맞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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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로는 언제나처럼 오렌지 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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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서 거르고 시럽+탄산수+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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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라는건 원래 무발효빵으로 알고있는데
실제 해보니까 너무 딱딱한 맛이 나서
이스트 추가해주기로 했다
설탕,소금이 이스트의 발효를 억제하므로
따로따로 분리해놓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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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있게 밀가루 반죽하는 방법을 소개 한다.
밀가루반죽은 물조절이 생명이다
한번 질어진반죽은 원재료의 몇배의 양을 넣지않으면
원하는 농도를 맞출수가 없다. 때문에
재료의 비율이깨짐 >>> 구워봤자 망함
이라는 필수 공식이므로
물조절이 생명이라는걸 다시 한번 강조한다 ㅇㅇ
젓가락으로 스크류를 만들면서
조금씩 조금씩 흘려가는 단계를 거쳐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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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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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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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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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하면 손이나 그릇에 밀가루를 거의 잃어버리지 않고
엣지있게 반죽할수 있다
손바닥이나 그릇의 깨끗함을 보자.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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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힘으로 찰지게 반죽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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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은 결국 회전력이라는것
반죽이 끝났으면 30분정도 휴지시켜주고 부풀어 오르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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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이 끝난 북채살은 구워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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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인분수대로 토막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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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대로 얇게 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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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가루 넣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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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구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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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가 3분카레인것을 제외하면 훌륭한 탄두리 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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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냄새가 식욕을 자극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