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도 였나 학창시절에 아버지가 쓰시던 모토로라 아날로그 휴대폰을 물려받아쓴게 첫 휴대폰이였습니다
삐삐 씨티폰이 유행하던시절이라 휴대폰은 전교에 3댄가 있던시절;;
그당시폰은 대형베터리달면 진동되고 소형베터리는 벨만 울리고 한글안나오는 무식한 벽돌이였죠^^

그후로 lg 김혜수가 우리집~하는거 안성기가 본부 하는거 나오면서 본부로 바꾼후 계속 삼성꺼만 써왔었는데요
가전제품은 삼성이 갑인줄알고 대우나 엘지는 처다도 안보던;;
나이먹고 it에 관심 생기고 나서부터 브렌드 상관없이 좋아보이는건 다써봤습니다
옴레기 나오던시절 아이팟 터치를 가지고 있었는데 언플로 장난치더군요
단점은 싹빼놓고 아니..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마케팅!!

그후로 가전제품은 삼성꺼 절대 안삽니다
못믿겠습디다..
아이폰빠도 아니고 안드로이드빠도 아닙니다
그냥 삼성까 입니다
아이폰4 고장나서 급한마음에 갤노트로 갈아탄적이 있습니다
..말하기도 힘드네요..쓰레기드만요..

뭔 아몰레드?? 색감이 좋아?? 개뿔 체도만 올혀서 눈만아프고
1년전에 나온 아이폰4보다 더버벅대고
껏다켜고 전화통화누르면 바로 안되고 1-2분 있다 지혼자 다이얼질 하고있고
액정큰거에 비례하는 베터리 광탈..(어쩔수없는거라 이해는 합니다)
아 좋은건 피싱마스터라는 게임 잘되는거 하나 있네요

서너달쓰고 아이폰5다시왔습니다
안드로이드 마땅히 살것도없고 4쓸때 유료어플 너무많이받아서 아까운마음에^^
다음폰은 아이폰6아니면 엘지로 가렵니다

옴레기 언플 할때부터 내인생에 삼성은 묻어버렸습니다
그 언플때문에 20년 삼성빠가 떨어져 나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