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0화 에피소드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div><br></div> <div><br></div> <div>베오베 갔었던 최정문은 왜 박쥐가 될 수 밖에 없었나 보면서 공감가는 댓글이 있었네요</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6212&s_no=216212&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thegenius">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6212&s_no=216212&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thegenius</a></div> <div>출처입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9/1441086150ZKXypzXo35VFVUl1Fg4WJuiYiLs8.jpg" width="800" height="583" alt="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개인적으로 이준석씨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나 그랬던 것이지만</div> <div>(그리고 정문씨는 좋아합니다 ㅋㅋㅋ)</div> <div>6화에서 원래 나눠 갖기로 했던 가넷 뻔뻔하게 안 주고 최연승씨에게 동의 얻고 오라고 요구하는 장면에서 어찌나 열이 뻣히던지</div> <div><br></div> <div>여튼 각설하고 시즌3때의 오현민씨를 생각하면 초반부에는 그저 똑똑하고 게임 잘하는 대학생 정도였습니다</div> <div>머리회전은 빠르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좋았지만 좋은 성적을 얻지 못했습니다</div> <div>왜냐?? 지니어스의 메인매치는 개인전으로 풀어나가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고 지니어스를 처음 접하는 오현민씨는</div> <div>나이, 경험, 카리스마 모든 면에서 내 사람을 둘 능력이 없었던 것이죠</div> <div><br></div> <div>물론 똑 떨어지는 머리회전과 게임 이해도로 많은 리더들이 입맛을 다셨고</div> <div>장동민이라는 능력있고 신뢰도 높은 상사(?)를 만나서 완벽한 게임메이커로 자리를 잡았습니다</div> <div>시즌 3에서 상위권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고(결승전 갔었죠?) 시즌4도 마찬가지죠</div> <div><br></div> <div>하지만 최근 시즌4에서 장동민씨와 결별한 후 게임 플레이가 급격하게 불안한 느낌입니다</div> <div>솔직한 말로 따지자면 시즌4 4~5화에서의 최정문씨와도 겹쳐보이는 느낌도 조금 있습니다</div> <div>물론 아무래도 전반적인 능력치가 높아서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겠다는 의지는 있지만</div> <div><br></div> <div>안정적인 팀을 일단 이루지 못하거니와 플레이에 대한 확신이 없는 느낌.</div> <div>메인매치 중후반부에 들어가면 일이 잘 풀리지 않아서 오현민씨 초조할 때 나타는 특유의 눈 주위 벌개짐 현상이 자주 나타나고</div> <div>특히나 지난 9화에서였나요 아예 게임을 능동적으로 풀어나갈 생각보다는 초중반부터 양다리 전략으로</div> <div>생존에만 급급한 모습은 시즌3에서 게임메이커의 역할을 보여주던 오현민씨는 생각할 수도 없는 모습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번 10화에서 우승하긴했지만... 약간 얻어걸렸죠? 받은 숫자가 가장 높았고 노렸을 수도 있지만 마지막 미니게임을 극적으로 승리했다는 점에서...</div> <div>사실 그전까지 겨우 산소호흡기 달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배팅이라던지 미니게임에서라던지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죠...</div> <div><br></div> <div>사실 이번 게임 특성상 그리고 놀랍게도 출연자 분들이 마지막에 전부 올인해서 가넷 몰빵한 덕에</div> <div>모든 가넷을 쥐고 있게 되었는데요 다음 화가 기대가 됩니다</div> <div>이번화 우승을 토대로 다음화부터는 좀 더 안정적이고 시즌3의 천재적인 게임메이커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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