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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들 군대 보낸 어머님들
아들 군대 보낸 걱정 반 자랑 반에
나도 잘 모르겠는 무슨 부대가 어쩌고 훈련이 어쩌고
뭐가 힘들었고 어딜 가봤다네 어쩐다네 주절주절
멍하니 듣고 있자니 왜 여자들이 남자 군대 얘기 나오면 싫은지 알겠다는 느낌도 나고
아들 전방에 보내놓고 걱정하는 어머님이 짠하기도하고
군대 가 있는 녀석은 여자친구도 없어서 전화를 엄마한테만 했는지
참 소상하게도 말 했구나 싶어 기특하기도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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