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 짝사랑에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습니까?
아니면..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져 후회만 하고 계십니까?
전 소위 말하는 불량아 였습니다..
학교도 자퇴 내고.. 술마시며 여자들과 놀고..
그렇게 지내다가.. 고2때 4살연하의 한 여자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 생활이 그렇다 보니..
다들 미친놈이라고 그랬죠..
저도 처음에는 흑심을 품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2의 소녀는.. 너무 순수 했습니다..
제가 나쁜맘으로 접근을 한것도 모른체..
학교를 그만둔거와.. 이렇게 방탕하게 살고 있는거..
그것만 걱정을 하더군요..
도저히 중2라고 생각되지 않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전 그계기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대학교를 가기위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죠..
자랑으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저 중학교때는 공부 좀 하던 놈이였습니다..
고3때 마음잡고.. 검정고시 공부를 하여서 합격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가.. 어머니께 재수학원을 보내 달라고 했죠..
일부러 그녀가 다니는 학원근처에 재수학원을 잡았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죠..
힘들때 그녀가 나를 위로 해주며..
그렇게 그녀는 저의 모습을 변화 시켰습니다..
하지만.. 8월달쯤..
그때.. 그나마 지방에 조금 이름있는 4년제는 들어 갈수 있는 점수를 얻고 있는중이였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잘못으로 인해 저까지 연관지어져서
경찰서라는곳으루 불려 갔습니다..
죄목은 특수절도..
친구가 자취한다고.. 티비랑 냉장고를 여관에서 훔치다 걸린것입니다..
난생처음 법원이라는곳에 가고..
친구의 배신으로 정신없이..
예전생활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절 말렸지만..
전........................
오히려 그녀에게 흑심을 품은채 달려들었습니다..
냉정한 따귀 한대와..
그녀의 헤어지자는 한마디만 남았죠....
그렇게 수능은 흐지부지로 돌아가고..
검정고시성적으로 수시를 넣은.. 지방 2년제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와의 헤어짐은 정말 충격이였죠..
매일 술에 찌들리며..
공부라는것에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상식적으로 4살아래 연하와 사귀다가 깨져서 이러는놈 미친놈이겠죠..
저의 친구들도 다들 그랬습니다.. 미친놈이라고..
하지만 어떻하나요.. 그녀를 사랑하는데.. 첫사랑인데..
모두들 그랬습니다.. 그녀를 잊으라고요..
잊고 싶은게 없었어요...
제눈에는 모든게 다 이뻐보이거든요..
어떤넘이 그녀의 똥,오줌도 아름다워 보이냐고 하는데..
오줌을 본적은 없지만.. 그거 마저 아름다워 보일수도 있었습니다..
변태라고 하실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부모가 아이를 사랑할때 똥도 예쁘다고 하잖아요..
그정도로 사랑했죠..
거의 대부분 사람이 정말 사랑했던 여자와 헤어지거나..
짝사랑의 열병을 앓고 계시면.. 이러실겁니다..
전그녀를 4월달쯤에 한번 만났습니다..
전 경멸하던 눈초리였습니다..
정말.. 그 눈을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전 정신을 차렸죠..
모든분들이 알아두세요...
여자일 때문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놓치지 말라는거..
그여자에게 매일같이 매달려서.. 후회하고.. 울고 그러면..
다시는 그 여자를 만날수 없습니다..
저는 어떻게 하고 있냐고요?
그녀앞에 당당하고 자신있게 설려고..
안하던 공부하는 중입니다..
더욱더 멋진 모습 보일려고..
안하던 운동하는 중입니다..
그녀가 나를 싫어하면..
그녀를 나에게 반할정도로 자신을 키우세요..
그거마저 안된다고요?
그럼 죽으실껍니가?
죽을 각오로 자신을 변화 시켜 보세요..
혹.. 그녀가 결국 돌아 오지 않더라도..
자신을 변화시키면..
그녀를 대신할 사람은 구할수 있을꺼에요 ^^
(p.s 전.. 죽을 각오로 공부하면서 그녀와 친분을 현재는 오빠 동생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부라고 수학이나 언어 영어 이런거 말하는거 아닙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일에 죽을각오로 매달려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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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너무 귀엽지 않소?ㅠ
저의 포샵실력 = _=!!
이얼굴이 ...
포샵을 거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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