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주일동안 여러 대체 언론들을 접하며 생각을 해봤는데
저들은 분명 사회를 공포로 몰아 넣으려고 할 것이고
무엇이든 조작하려고 할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정당 판이 이렇게 짜여진 이상 불리해진 여권이 또 무슨짓이던가 벌일 것이라고..
하지만 당장 국지전 같은게 벌어지면 국민들은 총풍 사건을 떠올릴 것이고
종북매도는 현재 이석기, 통진당 이슈가 이미 진행중이고
그들에겐 별다르게 상황을 반전시킬 새로운 계략이 없다.
이때 만약 서울 도심에 테러가 발생한다면? 언론은 이미 일어난 사건들과 같이 누구소행? 폭발물 발견! 이렇게 의문점을 키워나가겠지
아마 종편들은 국민들이 의심하기도 전에 북한소행이라고 확신하며 떠들었을 것
북풍 없이 이번 선거 승리하기 힘들겠다는게 새누리당 생각인건 확실하니까
이번은 분명 해프닝이지만 또 무언가 들고 나올것이다
하지만 이것보다
국정원은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을 북한보다도 더 위협하고 있다
분명 무언가 터지면 국민들은 북한보다 국정원을 먼저 의심하지 않을까?
왜냐면 그 집단이 저번정권부터 국민들에게 보여준 행보라고는 거짓말 기만 조작 쿠데타뿐이기 때문이다.
국정원은 국회에 철저한 여야동수 비공개 감사를 받아야 하고
대통령 직속이되 국민들의 감시는 필수적이다.
범죄자 집단과 다를것이 없었다.
이역만리 해외에서 바라보는 대한민국은 너무나 위태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