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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인간 내면에 있는, 크든 작든 간직하고 있는 정의감과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만들려는 정화본능(?) 같은 것입니다.
인간들이라면 분명 누군가의 잘잘못을 알겠지만 저 바닥에서는 광수가 아직 정의에요. 연예인들의 세계지만 연예인들의 일만은 아니라는 것. 알고 계실겁니다.
이제 일이 너무 커져버렸다는 것도 느낍니다. 애초에 관심이 너무 지대했는지 광수가 트랙터로만 밀어도 될 것을 이제는 탱크로도 못 밀게 생겼으니까요. 이렇게 일이 커져버린 이상 연예인들만의 일이 아니라
'왕따도 이유가 있으면 용인 될 수 있다.'
라는 거짓 명제가 사회에 통용되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티아라 관련 안티글, 화영 관련 자료 등 중복이나 찬양글 등이 계속 올라와서 불만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맹목적으로 이런 글들만 올라오는게 아닌 이상 중복이라도 관심으로 비쳐져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봐요.
마지막으로.. 화영 트윗과 왕따설이 퍼졌을 때 격노하시던 분들, 냄비로 끝나지 말자고 하시던 분들...
진실없는 사실들... 밝혀야합니다. 끝까지 관심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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