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 각 후보들마다 복지 확대를 위해서 증세를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은 부가세(10% -> 12%) 인상입니다

서민의 비율이 높은 이 나라에서 복지를 위해 서민들의 세금을 올린다? 부가세는 말이죠 기업들은 아무런 상관 없는 세금입니다.

어떤 기사를 보니까 부가세의 납부자는 기업이다 라는 개소리를 하는데가 있던데

어차피 기업에서는 나라에 납부하는 돈이고 애초에 모든 상품에는 상품가격과 별도로 부가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기업이 나라에 납부하지만 그 돈은 엄연히 소비자의 돈이라는 말이죠 

우리가 내는 세금입니다.

즉 복지를 위해서 서민의 세금을 더 증세한다는 건데....

이게 민생을 위한 정치입니까 ㅋㅋㅋ 부유세랑 증여세는 그대로두고  부가세만 인상이라...

말만들어서는 체감이 안되실텐데 예를들어서 1,000원짜리 물건이 있다면 

1,000 / 1.1 = 909.09 가 실제 상품의 가격이고 1,000 - 909 = 91 원이 부가세인데 과연 기업들이 부가세가 올랐다고 상품 값을 낮출까요?

그냥 부가세만 올라가는 건데 뭘? 이라고 생각하신다면 1,000 / 1.12 = 892.9 부가세는 107.1원 해서 1,000원 그대로일것 같죠?

우리나라 기업들이 손해보는 일을 할리가 없잖습니까 ㅋㅋ

기존 부가세 10%대의 상품 금액이 909원이었으니까 909 * 1.12 = 1,018원 어? 얼마 차이안나는데?

하지만 판매되는 상품중에 이렇게 원단위로 판매하는 상품 못보셧죠 ? 최소 1,100 원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1,200원까지도 오를 수 있어요 ㅋㅋㅋ 

이게 굉장히 중요한건데 부가가치세라는 것은 

부가가치세(VAT)는 국세(國稅)·보통세(普通稅)·간접세(間接稅)에 속한다(국세기본법 제2조). 그리고 부가가치세는 모든 재화 또는 용역의 소비행위에 대하여 부과되는 일반소비세이며, 조세의 부담이 거래의 과정을 통하여 납세의무가 있는 사업자로부터 최종소비자에게 전가되는 간접소비세(間接消費稅)이고, 모든 거래단계에서 생성된 각각의 부가가치에 부과되는 다단계거래세(多段階去來稅)의 성격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