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thesixthaxis.com/2013/02/25/sony-has-a-patent-filing-for-determining-whether-a-game-is-pirated-from-its-various-load-times/ 

 TheSixthAxis에서 소니가 불법 복제 게임을 검색하여 시작되지 않게하는 기술의 특허를 신청했다. 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허는 흠잡을데 없는 특별한 기술로 기기에서 검색을 통해 불법 복제된 소프트라고 인식을 하면 그 게임은 시작이 되지 않거나,

혹은 사용자 계정을 BAN을 하도록 하여 불법 복제를 줄이는데 효과적일듯 합니다.

소니는 불법 복제가 인터넷을 통해 전달되고, 그것을 다운로드 한 사용자가 USB 또는 HDD 등에서 그 불법 복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것에 착안하여 이번 기술(특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게임의 로딩 시간을 비교하여 일반적인 시간에서 크게 벗어나는 수치가 나온 경우에는 시작을 차단하는 것라고합니다.

예를 들어 보통의 블루 레이 디스크에서 게임을 시작할 때, 디스크를 로드하여 시작할 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하여 그 결과값이 데이터베이스와 일치할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지만 결과 값에 예기치 않은 차이가있는 경우에는 그 게임을 시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사례가있을 수 있습니다.

1. 블루 레이 디스크 게임 로딩 시작에서 시작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의 시간을 45 초, 오차 플러스 마이너스 5 초의 값이 데이터베이스에 있습니다. 

2. 실제로 사용자가 불법 복제를 USB HDD로 부팅 한 경우 시간이 예를 들어 30 초이면, 데이터베이스의 "45 초 ± 5 초 = 40 초 ~ 50 초"의 범위를 벗어나는 "측정 값이 허용 시간을 일탈하고 있기 때문에 시작할 수 없습니다 "라고 표시되어 게임이 시작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 사용자 계정을 BAN 될지도 모릅니다.

3. 또한, USB HDD 등의 검색 시간과 데이터 처리량을 측정하기도하므로 블루 레이 디스크에 아니라는 메시지를 표시하기도 하며, 다운로드 버전에서도 유사한 데이터 구조에서 시작 블록 수를 검색한다고 합니다.

4.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사용할 수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게임기를 가리지 않는것도 특징입니다.

이하 생략.

결국에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불법복제가 가능하다는 얘기인듯...

또 다른 해킹방법이 나올테고, 소니는 또 다른 불법복제 방지 시스템을 구축할테고.. 영원한 창과 방패의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