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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집은 정말 쪼끄만한 원룸인데...
남양주 집으로 간만에 오니 너무 넓다.
청소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아무도 없으니까...
잠도 안오고 싫다.
아는 사람도 없으니 술 마실 사람도 없고...
동네가 촌동네라 그런지...
집앞에 나가도 너무 썰렁하다.
달랑하나 있는 편의점에서 담배랑 소주한병 사들고 집으로와,
그냥 혼자 소주 홀짝 거리면서 음악들으며 논다.
간만에 만난 강아지들은 뭐가 그리 신나는지 계속 뛰어 댕기면서 재롱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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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심심하고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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