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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린친구들은 잘 모르는 가수겠지만,
'윤하' 닮았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ㅎㅎ
아주 옛날.
TV도 집에 없던 시절...
언제나 라디오를 들으며 지냈던 어린시절...
88년 올림픽이 열리던해...
처음으로 집에 테레비라는게 생겼다.
이때 난 국민학교 3학년이였고,
노래는 알았지만 얼굴을 몰랐던...
TV를 통해 만난 이분은 어린 내 가슴을 마구마구 흔들어주셨고,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가수.
국민학교 5학년...
이분이 자살했다는 소식에 식음을 전폐했던 기억도 있다.
소주한잔 하고 유투부로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리다,
갑자기 울컥해버렸다.
장덕 - 님 떠난후
사랑했던 사람은 곁에 없지만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 있어요
홀로 남아 이렇게 생각해봐도 어쩌면은 그것이 잘된 일이야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하며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어느 날 우연히 사랑을 알게 됐지만 사랑을 하면서 슬픔은 커져만 가고
서로가 서로를 더 깊이 이해 못하며 우리의 갈등은 자꾸만 커져 갔지요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나 혼자면 어때요 난 아직 어린걸 슬퍼지면 어때요 울어버리면 되지
떠난 님이 그리워 방황하고 있어요 미워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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