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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메테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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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uhan_65219
    작성자 : 데메테르
    추천 : 7/10
    조회수 : 776
    IP : 121.154.***.152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5/11/07 04:10:55
    http://todayhumor.com/?muhan_65219 모바일
    광희에게는 부당한 비교가 많네요.
    무도 글들 대부분을 읽어봤는데,
    자신감 있게 해라, 길이 나았다, 장동민이 들어왔어야 했다.
    대부분 이런 글들이더라고요.

    지금 광희가 무도에 끼치는 영향이 0인건 저도 압니다.
    리액션과 웃음소리 빼고는 하고 있는 게 없죠.
    웃음소리마저도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뭐 그건 개인의 취향입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 건 얼굴이 맘에 안든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광희가 기여하는 건 다시 말하지만 리액션과 웃음 정도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예능에는 0만 있는 게 아닙니다. 
    분명히 -도 있습니다.
    그것도 여러 가지 방향으로 있죠.

    팀의 캐미를 박살내는 -도 있고,
    중요한 순간에서 재미없는 -도 있습니다.
    길이 나았다는 분들은 초반에 길이 왜 욕먹었는지 잊으신 거 같습니다.
    길은 초반에 무리한 드립을 일삼았고,
    남이 만든 개그판에 찬물을 끼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니까 유재석과 정형돈, 노홍철이 잘 만들어 놓으면
    박명수가 슛을 쏴야 하는데 갑자기 끼어들어서 하늘로 공을 날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건 확실히 -였죠.
    그러다가 의기소침해지고, 점점 예능을 배우고, 자기 롤을 만들고, 멤버들과 합이 맞으면서 웃기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나설 자리를 찾은 거죠.

    반면에 전진 이야기를 해볼까요?
    전진도 광희만큼이나 웃긴 레전드 영상이 없습니다.
    셔틀 콕이 전부지만, 그것마저도 전진의 능력이라기엔 애매하죠.
    그렇지만 전진은 훨씬 욕을 덜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개인사정으로 방송도 많이 지각했고, 분위기도 안 좋았다고 들었는데도
    팬들은 욕을 안 했죠.
    이유는 방송에서는 -는 아니었거든요. 0이었죠.
    전진은 예능을 아는 사람이었고, 자기가 낄 자리 안 낄 자리는 구분할 줄 알았습니다.
    드립칠 때 전진이 끼어드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전진 때문에 분위기가 냉각되는 경우도 없었죠.
    황광희도 마찬가집니다.

    6개월이 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24번입니다. 그 중에서 몇 번은 또 제대로 할 수도 없었죠.
    거기에서 존재감이 한 번 정도는 드러났어도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피해는 안 주고 있습니다.
    무도같이 정립된 예능에서 피해를 안 주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자기 욕심을 줄여야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광희가 옹호받는다는 글이 많은데,
    솔직히 저는 광희 관심도 없었지만 안쓰럽더군요.
    전임자와의 비교. 이것 참 힘들어요.
    전임자가 엄청 뛰어날 경우에는 진짜 스트레스죠.
    노홍철은 예능계에서 독보적인 존재, 그것도 오랜 기간 무도에서 활약한 창립멤버 수준의 사람입니다.
    그걸 6개월만에 메꾸라는 건 얼마나 스트레스일까요?

    그리고 장동민과의 비교도 참 거북할 겁니다.
    장동민이 무도에서 무조건 웃겼을 거라는 분들이 많은데,
    예능에서는 모르는 겁니다.
    유재석+장동민, 그리고 놀러와에서 섹드립으로 재밌었던 권오중과 무도에서 활약했던 임원희까지 들어간 나는 남자다는 폭삭 망했죠. 
    장동민이 못했다는 건 아닙니다만, 오히려 나중에 투입된 김제동이 훨씬 재밌었습니다.
    무도에서 맹활약한 임원희씨는 매일 버벅였고,
    놀러와에서 섹드립신이 된 권오중씨도 적응을 못했죠.
    결국 예능은 해봐야 압니다.
    근데 지금 광희는 매우 잘 할 거라는 환상에 싸인 장동민과 비교되죠.
    마치 이건 어느 축구선수의 레전드 영상을 보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 선수는 어디 리그에 가도 잘할 거라고 예상하고, 그걸 다른 선수의 일반적인 모습과 비교한다면, 다른 선수는 어떤 기분일까요?

    어쨌든 광희는 자기 스스로 이 자리에 온 사람입니다.
    그리고 군대나 범죄가 아닌 이상 쫒아낼 수도 없죠.
    그럼 괜히 흔들어서 좋을 게 있을까요?
    어떤 분은 더 자신감있게 했으면 재밌었을텐데, 자신감이 없어서 재미없다는 글을 올리셨던데,
    그런 글을 보면 더 자신감이 생기겠습니까?
    어떤 분은 무조건 드립 치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면 왜 재미있었던 무도를 망치냐고 하시지 않을까요?

    광희 입장에서도 곤욕스러울 겁니다.
    제국의 아이들이 몇 명인지도 모르는 제가 옹호하는 이유는,
    단지 광희가 부당한 비교를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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