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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데메테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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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21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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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14333
    작성자 : 데메테르
    추천 : 1/4
    조회수 : 433
    IP : 114.206.***.6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09/27 03:02:29
    http://todayhumor.com/?sisa_614333 모바일
    영도에서 나갔을 때 유리한 점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나가야 한다는 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영도는 험지고 적지입니다.
    거기서 나가면 일단 이미지는 기본으로 획득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획득한 이미지죠. 쉬운 길은 가지 않는다.
    이거 야당 대선 주자에게 꼭 필요한 이미지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다들 이런 이미지 때문에 성공했습니다.
    반면 사상에 출마할 당시에 문재인 후보의 상대는 손수조.
    사람들은 손쉽게 얻었다고 생각했죠.
    따라서 그 의미가 퇴색해버렸습니다.
    영도에 나간다면 일단 그 이미지를 얻는 겁니다.

    그리고 해볼만 합니다.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만 없었다면 저부터도 이런 이야기 안합니다.
    근데 지금 날개가 부러졌습니다.
    반면 재신임으로 날개를 단 문대표가 해볼만 합니다.

    게다가 누구를 보내든 김무성과의 대결은 애매합니다.
    예를들어 제법 이름 있는 야당인사를 보냈다고 칩시다.
    안철수를 붙였다고 치죠.
    안철수면 나쁜 패 아닙니다. 야당에서 지금 안철수보다 네임벨류 높은 정치인 몇 없어요.
    부산출신이기도 하죠.
    그렇지만 집니다. 지금으로서는 지죠. 재신임 사건도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김무성은 살아납니다. 안철수 밟고 올라서겠죠.
    그렇다고 문대표가 당했던 작전을 써서, 손수조같은 정치신인을 붙였다고 칩시다.
    스코어차이가 어마어마 할겁니다.
    적지에서의 승부는 그렇습니다.
    야당에서 세종대왕이 나오고, 새누리에서 이완용이 나와도 새누리는 40%는 먹습니다. 
    실제로 손수조 40%였습니다. 이건 고정 콘트리트라 안바뀝니다.
    (물론 반새누리인 호남에서는 반대일 겁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새누리가 아닌, 제 3의 인물을 뽑지 않을까 싶네요.)
    따라서 정치신인 붙이면, 진짜 70%도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김무성은 또다시 살아나죠.

    총선을 통해 김무성이 살아나는 건 기정사실이라는 이야깁니다.
    왜냐하면 자기지역에서는 왕이거든요.
    그렇다면 여기서 붙어볼 필요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고려로서의 이야기지, 무조건적으로 나가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승부수를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글에도 적었습니다만,
    문대표님 정말 좋아하고, 문대표님이 노무현 대통령에 비해 못할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노무현 대통령이 더 인기있고, 더 뛰어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노무현 대통령은 승부사였죠.
    항상 어려운 길을 자청해서 걸었고, 그래서 이겼습니다.

    줄여 말하죠.
    제 예상에 노무현 대통령님이라면 영도에 출마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겼겠죠.
    문대표도 고려 정도는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9/27 04:04:26  125.133.***.242  늑대와호랑이  18129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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