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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메테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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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597519
    작성자 : 데메테르
    추천 : 8/6
    조회수 : 1320
    IP : 114.206.***.65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5/06/12 04:19:16
    http://todayhumor.com/?sisa_597519 모바일
    이철희씨는 꽤나 공정한 잣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밑에 김한길과 연루설이 있는데,
    그렇게 정치 시작한 거 맞지만 썰전에서 김한길을 밀어준 적은 없습니다.
    강용석이 안철수를 어이없게 까면(최초에는 안철수가 대세였죠. 강씨가 주구장창 물고 늘어짐), 논리 박살냈고
    안철수가 인기 떨어지고 문대표를 말도 안되게 까지 시작하자 문대표 입장에서 변호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로 문대표 대신 박원순을 까기 시작하자 박원순씨도 변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야당만 변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김한길대표 시절에도 야당이 목소리 못낸다고 뭐라 했고,
    문대표 시절도 마찬가지입니다.
    딱 하나 박원순 시장은 아직까지 까는 걸 못봤는데, 그거야 뭐 박원순씨는 잘못한 게 없으니까요.
    그나마 서울시장 관사 논란 때 강용석이 거품물고 반론할 때도 정중히 이야기 했을 뿐입니다.

    이철희씨는 여야를 불문하고 항상 공정했고, 그게 장점입니다.
    예전에 백분토론에서 김진위원이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친 적이 있습니다.
    유민아빠가 박대통령을 욕했는데, 한나라의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씨가 유민 아빠를 만났다. 이것은 국격상실이라는 주장이었죠.
    어처구니가 없는 논리였을 때, 이철희씨가 한마디 하더군요.
    그럼 노무현 정부 때 노무현 대통령에게 쌍욕한 김기춘씨를 비서실장으로 임명한 한나라의 대통령 박근혜씨야 말로 국격상실이 아니냐는 거였죠.
    김진의 논리에 김진이 묶인 격이었고, 김진씨는 말을 심하게 떨며 상황을 봐야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화법으로 말을 얼버무립니다.
    이철희씨가 그렇게 대꾸할 수 있었던 건 공정하기 때문입니다.
    김진은 어떻게든 문대표를 깎아내릴 욕심에 잣대가 엉터리였지만,
    이철희씨는 누구든 대통령을 욕할 수 있다는 일관된 잣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건 박근혜씨나, 노무현 대통령 둘 다에게 적용되는 잣대였기에 논리에서 이긴 거죠.

    이번 썰전에서도 강용석은 자기 말에 자기가 얽매여서 후반부는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말을 못합니다.
    아마 곤욕스러웠을 겁니다.
    강용석은 6월4일에 정보를 공개한 박원순 시장을 비난했는데,
    이철희씨 논리는 나라가 보름이 넘도록 아무일도 안하는데 지자체장이 가만 있어야 하느냐,
    그리고 대통령이 3일부터 정보를 공개하라고 했는데 그게 무슨 잘못이냐고 되받죠.
    강용석은 3일날 정보공개하라고 했다는 말이 거짓인지 알고 있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걸 아니라고 말하자니, 박근혜씨가 더 욕먹게 생겼고, 인정하자니 박원순을 못 까고, 결국 입을 다무는 길을 택했죠.
    반면 이철희씨는 굉장히 공정하게 판단했습니다. 주장도 일관되었죠.

    썰전을 보면 대부분 강용석은 무언가를 얻기 위해 말하고, 이철희씨는 자기의 일관된 주장을 이야기 합니다.
    보면서 느낀 게, 토론에 이기고 싶으면 잣대가 공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강용석은 맨날 썰전에서 이철희씨한테 압살당하고, 농담으로 도망가는 게 답니다.
    그게 그가 할 수 있는 전부입니다.
    왜냐하면 이철희씨는 야당이 잘못하면 야당을 까고, 여당이 잘못하면 여당을 까는데,
    강용석은 그럴 수 없거든요. 강용석은 야당이 잘못하든, 여당이 잘못하든 야당을 까야 합니다. 이길리가 없죠.

    그렇다고 이철희씨가 바로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저는 굉장히 공정한 정치 평론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을 김한길 씨 밑에 있었다는 이유로 편파적일 거라고 지례짐작한다면 그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그런 주장은 문대표가 노무현 대통령 밑에 있었다고 무조건 친노딱지 붙이는 새누리당의 주장과 다를바가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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