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로 렌 / 루크 스카이워커 <div>영화 나생문이 생각나는 구조...</div> <div>이 사람 말을 듣고 보면 상황이 이렇게 보이고</div> <div>저 사람 말을 듣고 보면 상황이 저렇게 보이고</div> <div><br></div> <div>핀/파즈마/로즈</div> <div>핀의 아치에너미가 파즈마라면 로즈는 아치프렌드</div> <div>파스마 다음 편에도 나올 듯</div> <div><br></div> <div>레이 / 루크 스카이워커</div> <div>마지막 즈음에 밀레니엄 팔콘 서랍에 제다이 고서가 있는 걸로 봐서</div> <div>뭔가 가르친 게 있는 것 같은데 생략된 듯</div> <div><br></div> <div>레아 공주</div> <div>루크와 대면하는 장면에서 쿨한 모습... 한 솔로인 줄. ㅜㅜ</div> <div>영화 끝나고 나서 나오는 추모사가 참 슬펐음.</div> <div>영화에서는 브릿지가 폭파되도 살아남으셨었는데...</div> <div><br></div> <div>카지노/로즈/좀덜뛰어난해커</div> <div>로건에서 나왔던 '이런 실험은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금지되어있습니다.', '우리는 가난한 거지, 무지한 것이 아닙니다.'하는 나레이션이 생각났음.</div> <div>좀덜뛰어난해커, 정말 맘에 드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캐릭이었음. 비현실적인 영웅과 악당들 속에서 있을 법한 현실적인 성격(능력은 비현실적이었지만</div> <div>)이 돋보이는. 타이 윙 판매자와 엑스 윙 판매자가 같다는 대목 보면서... '애너하임인가...'하는 사람 또 있었으려나.</div> <div><br></div> <div>스노크/레이의 부모</div> <div>맥거핀</div> <div>문제는 스노크가 맥거핀화 하면서 이야기 전체가 붕...</div> <div>레이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야 벤과 레이의 대화로 미뤄볼 때</div> <div>레이의 중2병의 산물이라고 보면 되겠지만...</div> <div>스노크는... 스노크는...</div> <div>그래도 시스랍시고 제자한테 죽는 것만 좀 인정해줄만 했다.</div> <div>시스의 전통이야... 항상 짝으로 다니며 제자는 스승을 죽이는 것이니까...</div> <div><br></div> <div>카일로 렌 / 레이</div> <div>레이가 본 빛의 편에선 카일로와</div> <div>스노크가 바라는 레이의 모습은</div> <div>서로 다르다는 걸 레이가 모르는 게 8 편의 포인트라고 생각.</div> <div><br></div> <div>스노크</div> <div>차라리 자자 빙크스로 나오지...</div> <div>아무 설명도 없이 훅하고 들어와서</div> <div>해야할 설명도 안하고 훅하고 나감.</div> <div>그래도 제자 짝지어주려고 노력한 점이 인상적이기는 했음.</div> <div><br></div> <div>카일로 렌</div> <div><span style="font-size:9pt;">스승을 죽이는 시스로 완성...</span></div> <div>시스로 완성되는 거야 뭐 충분히 수긍하겠는데</div> <div>스노크가 맥거핀화 하면서 흑화의 원인이 오리무중으로...</div> <div><br></div> <div>레이</div> <div>7편에서도 그랬지만 정말 얘도 렌의 흑화가 뜬금없는 것처럼</div> <div>얘가 포스에 대해 깨닫는 것도 뜬금없...</div> <div>그래서 둘은 좋은 짝인 듯...</div> <div>부모님 떡밥은 그냥 버림받았다는 사실에 대한 반발 기제인 걸로 귀결...</div> <div><br></div> <div>핀</div> <div>혼수상태에서 정신차리자 마자 레이를 부르짗던 얘가</div> <div>뽀뽀 한 번 해줬다고 로즈 옆에 찰싹 달라붙는 모습...</div> <div>그 모습 보는 레이 표정이 좀 더 어이없는 표정이었으면 딱이었을 듯</div> <div><br></div> <div>로즈</div> <div>누가 최순실 닮았다는 평을 해가지고 볼 때마다 감정이 날뛰어서</div> <div>집중하면서 보기 어려웠.....</div> <div><br></div> <div>루크 스카이워커</div> <div>새로운 희망이었으며 돌아온 제다이였고 마지막 희망이었던 사나이.</div> <div>알투디투가 홀로그램 보여주는 장면하고</div> <div>저항군 기지에서 씨쓰리피오가 등장을 알아차리는 장면에서</div> <div>정말이지 '우와, 정말 루크는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이었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음.</div> <div><br></div> <div>포스</div> <div>7편부터 나오는 포스는 제다이와 시스의 독점 자원이 아니게 된 느낌.</div> <div>뭐랄까 모두의 포스라는 연출이 너무 여기저기서 나와서</div> <div><br></div> <div>포</div> <div>자자 빙크스가 되고 싶은게냐?</div> <div><br></div> <div>시작하자마자부터 나생문이 생각나면서 영화에서 시선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솔직히 고백하자면</div> <div>누가 로즈를 최순실 닮았다고 평했는데 정말 닮아보이는 바람에 집중을 못하는 장면이 있긴 했습니다.)</div> <div>레아가 우주 유영하는 장면 보면서 오오~ 아나킨의 혈족이라는 거냐.... ㅋㅋㅋ 이러다가</div> <div>홀도 제독에 감정 이입하기도 했다가</div> <div>스노크 죽는 장면에서 시스 로드 완성!이라며 혼자 환호작약했다가</div> <div>'소금이네' 하는 장면에서도 낄낄 댔다가...</div> <div>루크 등장씬에서는 '역시, 루크는 희망이었어.'하면서 감탄하기도 하다가</div> <div>등등등</div> <div>정말 재밌게 봤습니다.</div> <div><br></div> <div>참, 자막 ㅆㅂ</div> <div>의역이 아니라 아예 창작해버리고 뭉티기로 생략해버리고, 뭐 오역은 당연하고</div> <div>8편이 욕먹는데 아주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8편의 악당은</div> <div>포하고 자막만든자인 듯.</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a href="http://steamcommunity.com/id/YokunNg"><img src="http://steamsignature.com/card/0/76561198122360918.png" alt="" title=""></a>
<a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588816">나는 꼼수다 마지막 회 정리</a>
<a href="http://todayhumor.com/?sisa_134187">반구대 암각화 소실</a>
<a href="http://todayhumor.com/?sisa_133631">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도난 반환 소송</a>
<a href="http://todayhumor.com/?sisa_168707">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판결</a>
<a href="http://todayhumor.com/?sisa_127775">안중근 의사 유목 중 청와대 보유 중이라고 알려진 유목 분실</a>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