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셀피 <div>여주인공이 참 노력하던데, 극 전개 자체가 내 취향이기도하고.... 그런데 캔슬</div> <div><br></div> <div>2. 루터</div> <div>퍼시픽 림의 진주인공 아저씨가 나옴. 재미는 있는데 뭐랄까 뭐든지 진중하고 느릿한 느낌. 급박한 상황인데도 답답함을 느낄 정도의 중량감이 있는 이야기 전개.</div> <div><br></div> <div>3. 언브레이커블 키미 슈미트</div> <div>이상한 사람의 평범한 삶 살기. 미드 오피스에서 주인공의 괴짜 딸 포지션 정도됐었던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옴.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옴. 억지같은 상황이 억지스럽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매력.</div> <div><br></div> <div>4. 포에버</div> <div>예전에 캔슬된 뉴 암스테르담과 같은 양상의 드라마, 분명히 주역 배우가 영국 출신으로 아는데 그 영국식 발음이라고 하는 발음이 뭔가 이상함. 드라마내용은 기억도 안나고 그 주연 배우의 이상한 영국식 발음만 생각남. 참, 주인공 양아들이 엄청 귀여움. 정말 주인공 양아들 아니었으면 진작에 안봤을 것 같음.</div> <div><br></div> <div>5. 고담</div> <div>브루스 웨인을 보면서 뭔가 이상한 위화감을 느꼈더랬는데 생각해 보니 얘가 터치에 나왔던 말 안하는 아이라서 그런 거였음. 기억 속에는 말안하고 연기 잘하는 얘였는데 말 잘하고 연기 잘하는 얘가 나오니 위화감이 팍팍. ㅋㅋㅋ 포이즌 아이비가 귀여움. 그 외에도 등장인물 중에 fish라는 전에 없던 캐릭이 나왔는데 이 피쉬가 펭귄의 먹이라는 데 생각이 미쳐서 혼자 깔깔대고 웃으며 봤음. 알프레드가 프랭크 밀러 이전의 알프레드였으면 더 좋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에는 알프레드는 좀 아쉬움. 그리고 난 브루스가 알프레드가 권하는 음식을 잘 안먹는 이유가 알프레드가 영국 요리를 해줘서라고 굳게 믿는 축임. 아 참 이 드라마 주인공은 고든임.</div> <div><br></div> <div>6. 오드 커플</div> <div>챈들러, 고 온 그런데 결과물은 뭔가 프레이저 같은 느낌</div> <div><br></div> <div>7. 멀레이니</div> <div>미안한 얘기지만 루이랑 차이점을 모르겠..... 그리고 루이가 더 재밌고....</div> <div><br></div> <div>8. 맘</div> <div>두 어머니의 두 말썽쟁이 딸에 대한 이야기. 그런데 등장인물이 3 명. 뭐랄까 여자판 shit, my dad says같은 느낌. 엄마의 엄마가 쫌 전설의 레전드급 배우인데 거기에 안밀리는 안나 패리스를 보면 어째서인지 뿌듯함(?) ㅋ</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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