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심심해서 써봄,
롤은 지금도 인기 1등 게임이고, 충분히 재미있지만, 좀더 재미있게 하기 위한 방법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듬
1. 티어 강등제도 도입
-> 부가설명 필요 x
2. 밸런스 패치에 대한 부분
-> 나는 솔직히 현재 밸런스 패치에 대해서 불만이 없는쪽임,
애초에 내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은 밸런스패치에 거의 영향이 없는 캐릭들이고 (드레이븐 너프는 좀 슬펏음)
급고인, 내지는 급op가 생기더라도, 적어도 아예 손때고 방관하는것보다는 충분이 쓸만하다고 생각함 (워3 카오스는 제발 패치좀 해달라고 아우성이엇죠)
패치라는게 사람 생각이 다 달라서 100명이 있으면 100명을 다 만족 못시키는거기때문에, 결국은 불만은 계속 나올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3. 현재 사장되어있는 모드의 활성화
-> 현재 칼바람이야 그냥 킬링타임용이라고 하더라도, 도미니언과 3:3은 좀더 활설화 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도미니언의 여왕님이라 불리는 뽀삐처럼, 소환사계곡에서 인기가 없더라도 도미에서 인기가 좋은챔도 있을거고,
도미나 3:3또한 그 맵의 특성에 맞는 전략이나 플레이방법이 있으니, 흥행을 시키기 위한 준비는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싶음,
아무리 신캐릭이 나오고, 아이템이 패치되도, 맵과 오브젝트가 달라져서 느끼는 게임의 재미또한 있을거라고 생각함.
(당장은 무리가 있겠지만) 프로경기를 소환사계곡 3판, 도미1판, 3:31판으로 해서 5전 3선승을 한다든지 하는것도 시도해볼법하지 않나 싶음
(와우 결투장 유저는 아니지만 예전에 와우 투기장 경기할때 3:3 2판, 1:1 한판 해서 3전2선승으로 했었다고 들었었으)
4. 메타의 파괴
-> 현재 굳어진 EU 메타를 파괴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하지만 파괴할 수 있다면 롤이라는 게임이 한차원 더 성장할수 있을거임
현 메타를 파괴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생각하면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지만, 너무 극단적일수도 있게 될 수 있음,
극단적인 예중에서 하나를 들어보자면,
흠... 모르가나의 고통의 대지가 타워에게 데미지를 줄수 있다면??
굳이 원딜러가 필요 없게 될수도 있음
이러면 2ap가 활개를 칠수도 있고, 그런 2ap를 잡기위한 순탱조합도 볼 수 있을지도 모름 (극단적인 예시라는 것을 미리 말했음)
단지 현재 이렇게 패치가 되버리면 게임이 너무 개판이 될수 있으니까,
이런 요소들에 대해서 라이엇이 상정을 하고있었으면 좋겠음,
(ap가 타워에 데미지를 주면, 원딜러들 입지가 약해질테니, 원딜들은 이렇게 저렇게 변화를 시키고,
아이템은 이런식으로 패치가 되는게 맞고 등등, 을 심도있게 고려해서 PEB에 일단 뿌려보고, 테스트를 해볼 필요도 있ㅈ 않을까 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