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븐은 이제 아무리 생각해도 후반 캐리임
현재 드레이븐 most1이고,패치 후에는 케이틀린을 플레이하고있는데
현재 드레이븐을 플레이 하지 않는 이유는
초반에 딜이 나오지 않는 것이고,
내 개인 취향상, 초중반 라인전이 약한 캐릭터는 안하는 주의라서 드레이븐은
안한지 몇달정도 되었음
이제 드레이븐은 패시브로 인해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경우, 상대 원딜과 골드차를 벌릴수 있는 왕귀형 챔피언이고,
이에따라 템트리를 변경하면 아직도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함,
단, 현재의 드레이븐은 초중반 타이밍에 정글러의 도움으로 킬을 먹어야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생겼음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은 가급적 라인을 땡겨서 정글러를 부르지 않아도 정글러가 오고싶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을거같고,
템트리도 초중반보다는, 중후반에 포텐이 터지는쪽으로 진행을 해서
왕귀형식으로 플레이 하는것이 맞다고 봄,
예전 초중반에 힘을 싣는 템트리는 근시안적인 것들이 많았음
예를 들자면 도란검 스타트에서, 라인전이 무난하게 진행될 경우, 변수를 만들기 위해서
롱소드3개를 간 이후, 그것을 차례대로 흡낫, 야몽으로 올리면서 피바라기를 올리는 테크라거나
돈이 애매한 타이밍에 곡갱이를 사서 중반에 라위로 바꾸면서 곡갱이로 한타이밍을 노려보는 형식이었는데
이제는 그것들보다는 좀더 중후반 딜에 치중하면서 한타를 바라보는 템트리를 짜는것이 맞다고 생각함
이렇게 말을 주절거리는 이유는 여기에 생각한 템트리를 적어봤자
지적질만 나올게 뻔하고,
아직 실험을 못했기 때문임
일단 실험을 해보고 후기를 올려보도록 할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