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지금 룬세팅을
빨 :방관
노:AD
파 :공속
정수 : AD
이렇게 해서 케이틀린을 플레이 해보고 있거든요
정수에 흡룬을 포기하고, 노랑에 방어를 포기한 대신에
AD를 박아서 cs를 놓치지 않게 하면서
빨강에 방관을 박는데
케이틀린 q같은 경우에 미니언을 관통할수록 데미지가 감소하기 때문에
미니언 라인을 끼고 적 원딜을 맞추면 실질적인 데미지는 AD의 50%가 들어가게 되죠
하지만 빨강의 방관룬은, 말그대로 방관이기 때문에
빨강에 AD를 박아서 50%의 AD로 q를 쓰는것과 달리
방관의 전체 효율을 다 사용하면서 q를 맞추기 때문에
AD를 낀것보다 q의 데미지가 좀 높게 나오는거 같아요
노랑에 방어를 포기했기 때문에
미니언을 하드푸쉬에서 일방적인 딜교환을 할때 효과적인 룬이고
마스터리의 경우는
대파괴 2포, 포탑철거 1포를 찍거나
대파괴를 포기하고 cs2포, 포탑철거 1포를 찍어여
그리고 유틸특성에서 마나젠, 서머너 스펠 쿨감을 찍고
마지막 1포를 쿠키를 찍어여
가끔 부득이하게 딜교환을 하게 되었을때 (노랑에 방어x +방어마스터리 안찍음)
손해보는 부분을 쿠키를 가지고 메꾸니까
좋은거 같아요
이 룬세팅의 장점은
초반 케잉의 딜이 생각 이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적 원딜이
딜계산을 정확히 못해서 손해보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고
단점은
맞다이나 상호간의 딜교환에는 나쁘다는거예요 (일방적인 딜교환이 되어야 함)
한번 써고보 싶으신 분들은 해보셔요
생각외로 나쁘지는 않더라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