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마스터리
2. 룬
3. 스킬트리 & 서머너 스펠
4. 아이템트리
5. 운영법
1. 마스터리
<img src="http://pds22.egloos.com/pds/201202/25/86/e0097086_4f481c1467928.jpg" width="750" heigh="650">
깨알같이 서머너스펠 쿨감효과를 받아 자주 점화와 유체화를 사용하며
모데에게 좋은 여러가지 마스터리가 집중된 9/0/21을 사용합니다.
*보조에서 '현자' 항목은 사실 의미가 별 없으므로 취향에 따라 '정찰'이나 '탐욕'을 찍어도 무방합니다.
2. 룬
<img src="http://pds24.egloos.com/pds/201202/25/86/e0097086_4f48147b1f400.jpg" width="750" heigh="650">
저같은 경우엔 AP도배룬을 사용합니다만, 취향 & ip가 없는 분은
보라색 = 주문흡혈(추천) or 이속 or 고정방어 or 고정체력회복
노란색 = 고정방어 or 성장방어 or 고정 체력 회복
파랑 = 성장마법방어 or 고정마법방어
룬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3. 스킬트리
W-Q-W-E-W-R-W-Q-W-Q-Q-E-Q-R-E-E-E
서머너스펠
유체화 & 점화(필수)
점멸이 더 좋지 않느냐라는 분이 계시겠지만, 순간적인 활용도에선 점멸이 우위를 점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모데카이저라는 캐릭터의 한해서는 스페이드의 철퇴와 죄어오는 죽음 파멸의 흡수의 짧은 사거리 때문에 지속적인 근접딜을 해야하는 모데의 경우 쿨다운이 짧고 적에게 '지속적인 접근'이 용이한 유체화가 더욱 유용하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유체화의 경우 봇과 미드, 정글에서 소규모 한타가 일어났을 때 지원을 가기에 용이하지만 점멸의 경우 그러한 때에는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탑솔에 갈 경우.
탑솔 자체는 추천하지않지만, 상대가 이렐같은 호구일경우 가도 무방합니다.
순간이동(텔레포트) or 유체화 & 점화(필수)
4. 아이템트리
미드기준
신발+3포션
->흡총(마법공학 리볼버)
-> 거인의 허리띠 or 흡총을 흡책(고대의 의지)으로 업그레이드
-> 둘중 남은 아이템 구매.
--현재 아이템 상황--
기본신발, 고대의 의지, 거인의 허리띠
-----------------------------------
->기본 신발을 헤르메스의 신발로 업그레이드.
->거인의 허리띠를 라일라이 스태프로 업그레이드
->라바돈의 죽음의 모자.
->워모그 아머
->리치베인
탑 기준
도란쉴드 or 재생의 팬던트+1포션 or 신발+3포션
셋중 하나로 시작
이후 템트리는 미드와 동일합니다.
재생의 팬던트와 도란쉴드로 시작했을 경우 되도록 첫 귀환 타이밍에 흡총과 기본신발을 하나 빠르게 구매 하도록 합니다. 만약 둘다 구매하지 못할 상황이 온다면 일반적으로 흡총을 먼저 구매하지만 적의 갱킹이나 견제가 괴롭다면 신발을 먼저 하나 사도록 합니다.
**상황에따라 워모그아머 대신 리치베인을 먼저가도 괜찮습니다.**
5. 운영
<img src="http://pds23.egloos.com/pds/201202/25/86/e0097086_4f48147cdde86.jpg">
미드기준 기본적인 와딩 포인트.
탑일경우 포인트가 너무 뻔하므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와딩포인트의 중요도는
1순위
미드 기준 양쪽 강가.
2순위
적 레이스 옆 삼거리
3순위
적 레이스 옆 풀숲
이 되겠습니다.
4순위
레드 옆 풀숲 or 적 블루 가는 삼거리 풀숲 or 적 블루 풀숲이 되겠습니다.
또한 적 미드캐릭이 와딩하는걸 제거하기 위해 핑크와드를 적절히 활용하는 센스가 있으면 좋습니다.
와딩은 모데의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와드값을 아끼면 절대로 모데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와드값이 많이 나간다고 생각되십니까?
어차피 모데는 파밍킹이며, 적 유령과 우리 유령을 수시로 먹기 때문에 와드값은 그것으로 충분히 상쇄가 됩니다.
또한 꼼꼼한 와딩을 통해 갱킹을 한번 피하는 것만으로 금전적 이득은 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미드모데의 운영은 기본적으로 라인을 적 타워까지 밀어놓고 우리편 유령과 적 유령 및 가능하다면 각종 상대편 정글몹을 빼먹는것에서 시작합니다.
똑같이 미니언을 먹는것 보다 경험치의 우위를 통한 레벨우위를 점하여 미드의 장악력을 높여갑니다.
그리고 봇과 탑 정글을 지속적으로 맵리딩하며 소규모 한타가 일어날 경우 번개처럼 달려가 참여하고, 적 정글러의 위치가 확인 되었을 때 충분히 eqwr 점화로 끔살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마찬가지로 달려가서 카운터정글을 시행하여 줍니다.
모데는 기본적으로 파밍이 어느정도 받쳐줘 코어3템인 헤르메스, 고대의 의지, 라일라이까지는 나와줘야 강력한 챔프이기 때문에 파밍과 죽지않는것에 주력하도록 합니다.
또한 적 유령을 먹기 까다로울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우리 정글러의 위치를 보며 내가 먹어도 유령이 리젠될 것 같은 위치에 정글러가 있다면 안전하게 우리 유령만 먹도록 합니다.
모데의 경우 마나를 소모하는 챔프가 아니기 때문에 정글러에게 블루를 밀어줄 수 있어서 유령 리젠타이밍을 제대로 못맞춰 우리 정글러가 유령을 못먹어 왜 자꾸 빼먹냐라고 뭐라고 한다면 블루안먹는데 이정도는 봐달라라고 말한다면 대충 넘어가줍니다.
모데 운영의 핵심 포인트는 우월한 파밍과 유령을 동시에 먹으며 상대보다 어떻게든 경험치의 우위를 점해 그것을 바탕으로 찍어누르는데 있습니다.
특히 모데가 11렙으로 궁2렙이 되었을 경우 미니언으로 쉴드를 미리 채우고 점화와 함께 콤보가 들어간다면 왠만한 미드캐릭과 맞다이를 하여도 지기 힘들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적 미드챔프를 따게 된다면 그때부터 엄청난 격차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모데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챔프는
미드 = 라이즈, 카시오페아, 르블랑의 경우가 가장 힘들며 제라스는 실력에 따라 갈립니다.
탑 = 케넨, 니달리, 요릭이 힘듭니다. 특히 케넨과 니달리의 경우는 거의 헬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신중을 요합니다.
기본적인 라인전 요령은 얼마나 e스킬로 많은 미니언을 쳐서 쉴드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느냐와 쉴드를 유지하느냐, 또한 적 미니언와 챔프를 동시에 e스킬로 타격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부분은 말로 설명하여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를 해보시며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