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일단 제가 어떤 커뮤니티에 올린 글인데요..
쇼미더 머니에 있던 바스코에 대해서 쓴글입니다...
글이 길고 제 주장이 강하니 정확히 읽어주세요...
아 그리고 맨 아래까지 읽어주세요 ㅠㅠㅠ
아래 내용은 커뮤니티에 썻던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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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아이들이 트윗하는데
공인으로써 욕도 제대로 못하고....
물론 전 공연 안봤지만 제가가는 사이트에서도 까기 일색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그건 락을 햇다고 까이는게 아니라
벌스나 락적인 요소로 표를 얻었다는 점이지
락을 했다는것이 아닙니다...
어떤글 댓글에도 남겼는데 락의 시초는 블루스에서 나온 흑인음악
힙합에 락적인 요소가 들어가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저는
저는이 아니라 락 힙합 블루스 소울 알엔비 이런걸 나누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여기서 소울 알엔비 그리고 아 아래에서 나눠지는 무수한 갈래들을 어떻게 구분하시나요?)
이러한 기준 자체는 음악 자체의 큰 특성상 듣기 좋을라고 나눈거지
어이없는 땅따먹기식의 기준 나누라고 나눈게 아닙니다.
락이라는건 스피릿이고 문화이죠 힙합역시 마찬가지 음악의 갈래를 나누는 편협한 기준이 아닙니다.
바스코의 음악 수준이 별로 안좋았다고 들었습니다.(쇼미더머니 먼지같아서 안봄)
바스코만의 수준이 아닌 우리나라 언더 힙합을 문제점이기도 했지만
흑인음악에 대해서 아무런 개념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대한민국에서 14년? 힙합을 해온 힙합1세대 바스코씨가
락스코 이렇게 불리면서 조롱 당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힙합에대해서 갈라면은 저랑 브랜뉴 가서 하루종일 떠들어야 하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ㅠㅠ
저도 한국힙합 많이 안좋은거 앎 랩을 못하는 효자 랩퍼 산이나 랩도 도 못하면서 얼굴 디미는 아이돌들
영어 할줄 아는 박준영까지 포함해서 우리나라 메인스트림 언더 까지 포함해서 외국에 비하면 수준이 한참 낮습니다. 저도 안들음
하지만 우리나라 본토에 있는 힙합이고 그 문화에 기여해야 할사람들이 방송 프로그램의 편집이나 머리에 제대로 들어있지도 않은 편협한 지식만을 가지고 말도 안되는 논리로 마치 한국 음악 아님 음악에 대해 아주 잘 아는것처럼 (이런사람들 대부분이 마치 10cm의 노래 더 나아가서 인디음악들을 마치 자기 엠피쓰리에 벼슬인것 넣고 다니죠 10cm 지난번에 인터뷰 햇는데 자기 음악이 이렇게 되는거 같아서 걱정된다고 했었음..) 대세에 편중해 문화에 상처입히는 짓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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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을 거칠게 했다는 점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불쾌하게 보셨을 사람들과
비즈빔의 성노리게 님한테도 죄송을 표합니다.
물론 저는 힙합을 꽤 오래전부터 들어왔지만 뭐 마스터 했다고 자부할 정도는 아니고요
그렇다고 일부 힙찔이들이랑 다른 노선입니다..뭐 제말로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그렇지만 일부 글에서
제글에 대해서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사랑노래는 꺼져 힙부심 쩌네요 이런소리 나오는거 보면
사실 화가 납니다. 이 사람들 제글은 제대로 읽지 않았는게 분명하네요
읽었다면 자신의 언어독해 능력을 개발시켜야할 필요성을 느껴야 할꺼 같네요..
그 전글에 대한 팩트만 정리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1.바스코씨 불쌍하다
2. 힙합이랑 흑인음악으로써 락이랑 같은 맥락의 취하고 원류가 같다
3. 쇼미더 머니가 힙합을 취지로 하지만 바스코씨 음악에 락적인 요소가 들어갔다고해서 힙합이 아니다라고 하기 힘들다
4. 따라서 바스코씨를 락스코라고 비판하거나 하는건 잘못된거다!
추가적으로 락이과 힙합같은 장르의 구분은 사람들이 말하기 편하게 하기 위한 수단일 뿐인거지
그게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전글에서 스팩트럼을 비유해서 이야기 한게 있는데
0.9와 1.1을 나누는게 1이면 둘은 명활히 갈리지만 두개의 차이는 0.2밖에 차이가 안나는거죠 무의미 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뒤에 논란이 많은데
그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라도 여타 음악하시는 사람들하고 여기저기 토론 많이 한거죠
우리나라 음악적 구조는 음악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못버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유행가 대중의 취향을 맞춰 음악을 만들어야 하는건데 이게 음악적으로 훌륭한 요소가 아닌
비쥬얼 아이돌 여론몰이 정도로 이뤄져 있어 제대로 음악하는 사람 좋은음악을 만드는 사람은 묻히고 있습니다.
신념을 가지고 자기 음악을 하는 사람이 없어진다 이거죠..
아까 댓글에서 골방음악? 하는 사람은 의미가 없다 대중을 반영 못하면 안된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 구조상에서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대중들의 눈의 좋은노래를 구분 못하는거죠 좋은노래를 구분하는 사람들은 일부 그나마 가수나 음악하는 사람들에겐
돈이 안되어 결국 포기하거나 퀄이 떨어지는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산이나 기타 대한민국 음악 씬을 깐것은 현실입니다. 산이는 제가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좋지 않은 음악하는 프로듀서중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라디오스타 발언해서 그나마 옛날에는 잘했지 이것도 다 정떨어짐...)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이정도면 무슨 의도인지는 아셨을꺼라고 생각..
그리고 전 바스코씨를 옹호 하지않습니다. 바스코씨 행동을 잘못됫다고 생각합니다. 태도나 이런거 다만
그 바스코씨를 비꼬는 락스코 이런 단어가 잘못되었고 몇몇 무분별한 사람들이 트윗에서 글 싸지르는거 생각하면
저 사람들이 바스코씨가 음악듣는거에 몇천분에 일이나 들었을까 생각하면서 화가나서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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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글의 진실여부 저의 주장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는건 아닙니다...
그 커뮤니티에 대한 반응과 너무 심한 반응에 제가 정말 잘못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 어이가 없어서 말이죠..
맨처음에 위에 글을 올렸습니다.
난독증이 없는 정상인이라면 위의 글을 읽으면 바스코를 락스코라고 지칭하는것은 잘못되었고 그 이유가 정리 되어있습니다.
그 아래는 좀 상관 없지만서도 한국 음악 자체에 대해 비판하는 좀 공격적인 글을 썻습니다.
그랫더니 댓글에 이상한 글들이 달리기 시작했죠... 그건 제글에 대한 정확한 반박이 아녔습니다..
그 댓글들의 주장은 바스코씨가 롹스코라고 까여야 한다 이런식에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위에 글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바스코가 힙합에 롹을 섞은것은 상관이 없다.. 그건 문제가 안된다라는 말을 하였고 오히려 바스코 랩은 별로라고 생각하고 까여도 그만 안까여도 그만인 생각이었습니다. 어차피 음악은 취향이니까요 전 그 롹스코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본거지요...)
여튼 그런 댓글에 저는 일일히 님이 잘못 이해 하셨네요 제 의견은 바스코씨가 롹으로 랩을 한게 잘했네 못했네 이걸 따지는게 아니라 그것에 대한 정의가 잘못되었다는것을 말하는 겁니다 라고 일일히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랫더니 그 사람들이 자기 취향존중을 이해 안해준다고..제가 주장이 너무 강해서 억지주장을 편다는 겁니다..강압적으로 강요한다고
사실 저는 강압적으로 강요한적은 없었죠 오히려 이러이러한건 맞지만 이건이건 아닌거 같아 이런식으로 말한거죠 그냥 그 주장에 대해 반박한겁니다! 오히려 다시 반박할 기회를 줌으로써 강요한적은 없죠 그리고 저 위에 글에는 취향존중이라는걸 할것도 없습니다. 그자체로 사실인거죠 이유가 있는 글입니다. 무슨 취향따라 곡의 원류가 바뀌고 뿌리가 바뀌는겁니까?? 말도 안되죠.. 그리고 제말이 직선적이긴 하지만 그건 강요랑 다른겁니다.
그러한 댓글에 또 댓글을 아니고요 님에게 제가 언제 강요를 했습니까?? 억지주장한적이 없고 오히려 그 말에대해 반박을 한겁니다 틀린거니까요 제말이 틀리면 반박을 하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제글에는 취향 존중을 따질건 없는데요? 이런식으로 말이죠...
여튼...이랬더니 역시 대한민국 글을 읽어보지도 못한사람이 말을 지어내고.. 남의 댓글만 보고 제 글을 추론해서 너무 우기시는거 아닌가요? 이러고 있고 댓글을 보면 제글을 이해했는지 읽어보지도 않았는지 딱 알수 있지 않습니까?? 너무 억울 했어요.. 전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우긴다고 답이 없다고
정신병원 가보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그정도 인가요??? 솔직히 이건 모독이에요 이건 경찰서 가서 신고하고 싶네요!!
다른건 다참겠는데도 알지도 못하는 제글을 반도 이해 못한사람이 절 비하하면서 소에 비유하거나 약간 인신공격을 하는게 못참겟더라고요 저는 딴간 몰라도 토론에 대해서 배운적이 있는지라 그에 관해서는 딱딱 정확히 한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여기까지가 제 한탄이고요
저의 위글이 그렇게 공격적으로 다수한테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들을만큼 잘못된건가요??
사실 저는 저글은 공격적이고 직설적인거 외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단어선택도 조금 애매한게 있는데요
그 지적받은 팩트라던가 그런부분은 제가 잘못 쓴거 같네요 제 주장의 핵심은 이겁니다라고 하고 싶었던건데...흥분해서 ㅠㅠ
오유인들은 차분들 하셔서 제글을 끝까지 제대로 읽어주실꺼라고 판단하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