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오유분들 다 잘지내고 계신지?</div> <div>자살소동으로 난리친게 엇그제 같은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div> <div>안부글이라도 올렸어야 하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중간에 다른 자살소동들 보면서 죄송해서 글을 적을수가 없더군요</div> <div>이래저래 시간만 보내다가 이제서야 글을 남기는 못난놈 아셀루스 입니다.</div> <div>지금 일 그만두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이렇게 글 적내요 ^^</div> <div> </div> <div>안부글 거의 7개월만인가요?</div> <div>걱정하셧던 분들도 계실테고 욕하셧던 분들도 계실테구. 휴... 지금 잘 지냅니다</div> <div>추석연휴라 집에 가신분들도 계실테고 못가고 외롭게 지내시는 분들도 계시겠죠?</div> <div>하지만 다들 즐거운일 좋은일 생기시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div> <div>오유에 온길에 잠시 투덜거려 볼까요? </div> <div>이상하게 좋은 소식 생기면 전해야지 하는데 아직까지는 좋은 소식은 안생기는군요</div> <div>온길에 욕할사람은 욕해야 겠죠? ㅋㅋㅋㅋㅋㅋ</div> <div>도와주신다고 저 노가다 시키신 아주 고마운?! 오유분 정말 욕나올만큼 고맙죠</div> <div>이용해 먹을만큼 이용해먹고 뒤에서 욕하다가 아쉬우니까 또 찾으시던데? ㅋㅋㅋ</div> <div>그인간 아이디 기억나면 공개하고 싶은데 아이디 기억안나니 답답하군요</div> <div>노가다 하루에 15시간씩 시키고 일당 7만원 주시던 그분</div> <div>맨날 회사가 힘들어서 돈없다고 월급밀리고 마지막에는 돈 100만원 떼먹으신 그분 ㅋㅋ</div> <div>하청에 하청에 하청. 맨 끝다바리 용역회사 하면서 똥폼은 다잡더니 일하는 직원 월급 다 떼먹고 그걸루 단란 꾸준히 다니신 그분</div> <div>그러면서 오유에서 잘나가는거처럼 글 전에 올리셧던데 아 아이디 기억안나네 ㅋㅋㅋ</div> <div>돈떼먹구 단란다니는거 상위업체 부장님 통해서 알게됐고 하청의 특성상 위에업체에 기성올려서 받구 그걸루 돈주는건데</div> <div>위에 올리기는 일당 15로 올리고 7만원만 주셧던 그 사장님 ㅋㅋㅋ 부장님이 저 델고 갈려니까 안된다면서 내 일당 13만 주고있다고 개소리</div> <div>지껄이더니 나중에는 못가게 할려고 개지랄 떨든 그 사장님 ㅋㅋ</div> <div>그러면서 그돈으로 단란다니고 돈없다고 돈떼먹으시더니 이번에 저 그만두고</div> <div>개피 봤다고 쌍욕을 하시더니 아쉬우니까 또 연락하셧더라구요? 연락안된다면서 ㅋㅋㅋㅋㅋ</div> <div>폰 고장나서 수신 됐다 안됐다 한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고칠돈두 없다고 ㅋㅋ 거기다 개쌍욕할때는 언제고 뒤에와서 급해지니까 연락안되냐며</div> <div>문자로 친한척 하십니까? ㅋㅋㅋㅋ</div> <div>이글 보게되면 인간이 좀 되세요</div> <div>좃같이 살지 말구요. 인간답게요. 힘들게 사는사람들 등쳐먹고 다니지 말고 좀</div> <div>개놈아 </div> <div>---------------------------------------------------------------------------------------</div> <div> </div> <div>휴... 오랫만에 쓰는글이 이런거라니 ㅋㅋ</div> <div>제가 운이 없긴 없나봅니다. 휴</div> <div>중간에 잡병이 좀 생겨서 병원을 가야하는데 위대하신 사장님덕분에 병원을 못갔떠니 몸이 좀더 안좋아져서 요몇일 좀비 상태인듯합니다</div> <div>뭐 약 있어두 잘 챙겨먹지두 않지만요</div> <div>그래두 건강해진 편입니다! 큰병없으니 된거죠 ^^</div> <div>하여튼 아셀루스 아직 살아있고 잘지냅니다.</div> <div>빚은 그대로고.. 이자갚기도 급급해서.. 힘들긴 하지만.. 그래두 움직일만 하니까요!</div> <div>참 빚은 신용회복기금 신청해서 은행갔었는데 거절당했습니다. ㅋㅋ 100%되는건 아니라고 들었었지만 </div> <div>가족이 없다보니 잘못됐을경우 원금회수가 힘들다고 거절하더군요 ㅋㅋ 쩝.. 저같은 사람이 꽤 있더군요.</div> <div> </div> <div>여름에 꼭 별보러 가고 싶었는데 위에 사유로 못갔더니 너무 아쉽네요.</div> <div>꼭 보고싶었는데.... </div> <div>모처럼 추석이니 친구들도 보고 싶고 한데 다들 바뻐서 얼굴보기도 힘드네요</div> <div>명절때마다 이렇게 외로움 타는거.. 항상 있는일지미나 문제는 문제군요. 우울증 걸릴지도.</div> <div>우.. 뭔가 해야겠습니다.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더라도 뭔가 해야지 멍하고 있으면 안될거 같군요</div> <div> </div> <div>다들 추석연휴 잘지내시구요</div> <div>혹 저처럼 외로운분들 계시다면.. 정말 힘드시겠지만 그래두 힘내세요</div> <div>언젠가 좋은날 올테니까요. 죽을려고 했던용기 그걸로 다시 한번 버티고 버티다 보면 분명 웃을날 오지않을까요</div> <div>다들 행복하시길</div> <div>다음에 또 안부글 올리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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