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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620449
    작성자 : 아셀루스
    추천 : 44
    조회수 : 1135
    IP : 112.159.***.100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2/09/19 08:11:45
    http://todayhumor.com/?freeboard_620449 모바일
    웃기지만 웃기지 않는 이야기
    <P>아침입니다.</P> <P>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네요</P> <P>어제 있었던 일들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옵니다.</P> <P>힘내서 살아야 겠지요</P> <P>자는데 꿈에서 지난일들이 떠올라서 이글을 적어봅니다.</P> <P>말그대로 웃기지만 웃기지 않는 이야기 입니다.</P> <P> </P> <P> </P> <P>한 남자가 있습니다.</P> <P>매달 갚는빚이140만원 월세 공과금 전화비 인터넷요금 차비 30만원  실제 쓸수잇는 생활비는 10만원이 채 안되지만</P> <P>웃으며 살아가는 남자가 있었습니다.</P> <P>그러던 남자에게 갑자기 실직이 찾아옵니다.</P> <P>직장을 알아보지만 상황이 어려워 구해지지 않습니다.</P> <P>마냥 놀수 없어서 공장에서 알바를 합니다.</P> <P>급여일이 지나도 급여가 나오지 않습니다.</P> <P>회사에서는 상황이 조금 힘들어서 그렇다고 늦어질거 같다고 기달려 달라고 합니다.</P> <P>아직 직장도 못구한터라 다른알바를 구하기도 어중간해서 그냥 계속합니다.</P> <P>그렇게 시간이 흐릅니다</P> <P>좋다는.. 정말 가고싶지만 안될걸 알면서도 넣었던 회사에 기적처럼 서류통과하고 1차 면접까지 통과합니다.</P> <P>말그대로 기적입니다. 고졸에 1차면접통과자 저혼자 뿐이랍니다. 경력때문에 통과시켜줬답니다.</P> <P>알바하는곳에서는 아직 급여는 안나옵니다.</P> <P>2차면접때 좋은 평가를 받고 취직이 거의 확실시 됩니다.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P> <P>알바를 그만두고 출근준비를 합니다.</P> <P>알바하던곳이 갑자기 연락이 안됩니다.</P> <P>부도가 나서 문을 닫았습니다. 급여를 받을수 없습니다.</P> <P>고용보험센터에 신고하니 전 고용보험이 안되어 있답니다.알바라서 그런모양입니다.</P> <P>근무기록이 필요하답니다. 회사는 문을 닫아 구할수 없어서 같이 일한사람들 찾아다니며 근무확인받고 접수합니다.</P> <P>하지만 돈받는게 어려울거 같답니다. 우선순위에서 밀리는데 이런경우 거의 못받는게 대부분이랍니다.</P> <P>취업확정이 났습니다. 출근하라고 합니다.</P> <P>하지만 차비가 없습니다.</P> <P>근무기록만드랴 고용보험가랴 이래저래 남은 돈 다 소진하고 수중에 몇천원 뿐입니다.</P> <P>돈 빌릴곳도 여의치 않습니다. 친구들에게 힘들게 다시 부탁해 보지만 그들역시 너무 힘든상황이라 미안하다고만 합니다.</P> <P>제가 미안해서 어쩔줄을 모르겠습니다.</P> <P>결국 취업된 회사에 전화를 해서 죄송하다고 몇번을 말씀드립니다.</P> <P>혹 저때문에 저같은 고졸자 분들 개념없다고 안될까봐 부끄럽지만 상황이 이렇다고 말씀드리고 전화를 끊습니다.</P> <P>그저 멍합니다.</P> <P>하지만 그대로 있을수 없어서 다시 알바를 알아봅니다.</P> <P>그거마저도 여의치 않습니다</P> <P> </P> <P>인력소개소 통해 공장알바를 하게됩니다.</P> <P>일당제라 수중에 당장 돈도 들어와 생활비도 해결되기에 주저않고 출근합니다.</P> <P>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웃으며 일합니다.</P> <P>어린 동생들 힘들어 하는거 보며 웃으며 힘내자고 합니다. 좋은날 올거라고 합니다.</P> <P>하지만 자신한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P> <P>50이 넘으신 형님이 한분 같이 일하십니다. 이분도 실직하시고 편의점 하셧다가 그거마저 망해서 일하고 계십니다.</P> <P>아들 대학 등록금 만들고자 20키로짜리 쇠덩어리를 쉬지않고 같이 나르고 있습니다.</P> <P>웃으면서 잘해주시는 형님이 너무 좋아 친하게 지냅니다.</P> <P>하루일당 6만원.. 8시간에 잔업2시간 식사시간 포함 회사에 12시간 6만원입니다.</P> <P>그것두 감사하다 생각합니다.</P> <P>하지만 손에 들어오는건 35000원입니다.</P> <P>소개소 수수료 20% 빼고 안전화대여료 뺍니다. 자기가 안전화 사서 신으면 안뺀다고 합니다만 당장 3만원짜리 안전화 살돈이 없습니다.</P> <P>거기다 식비를 뺍니다.. 식사제공은 법적의무가 아니라고 합니다. 점심 나물에 시락국이 일주일내내</P> <P>저녁 라면에 밥 김치 뿐이지만 식비는 만원을 뺍니다</P> <P>식비빼는게 싫으면 알아서 먹으랍니다. 하지만 근처에는 사먹을수 있는곳이 없습니다. </P> <P>도시락 싸들고 다니는 분도 봤습니다. 하지만 전 도시락 쌀 쌀도 없습니다.</P> <P>그렇게 한달남짓 일해서 급한 월세 빚 조금이라도 갚습니다</P> <P>기분이 좋습니다.</P> <P>아직 포기하지 않았고 답이 있다고 생각되니까</P> <P>그러나 그곳에 갑자기 나오지 마랍니다.</P> <P>일이 줄어서 인력소개소 인원은 모조리 짤립니다.</P> <P>또 일할곳이 없습니다.</P> <P>그러게 몇일이 흐르다 취직이 됩니다. 또 공장 현장직이지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P> <P>그런데 3개월간은 수습적용한답니다.</P> <P>그래도 생활비는 안나오겠냐 싶어서 일합니다</P> <P>23일을 근무했는데 급여가 70만원이 안됩니다.</P> <P>수습이라 그렇답니다. 수습끝나고 나면 괜찮아 진답니다.</P> <P>그런데 사람들이 대부분 바뀝니다. 직원은 4명뿐이고 40여명이 수습생입니다.</P> <P>이해가 안되지만 일합니다.</P> <P>나보다 한참 어리고 나보다 일경험없고 저걸 일이라고 하나 싶은 직원이 자기는 사무직이라고 사람무시하며 반말합니다</P> <P>나도 관리직했고 너보다 높은직급 더좋은대우 받으며 일했다고 말할려고 하다가 참습니다.</P> <P>참는게 이기는 거라 생각합니다.</P> <P>두달때 이곳도 급여가 안나옵니다.</P> <P>조금 늦어진다합니다.</P> <P>참고 일합니다.</P> <P>3달째지나지만 여전히 안나옵니다.</P> <P>회사에서는 곧 준다라고만 반복합니다.</P> <P>알고보니 직원들은 다받고 수습생들만 하나도 못받고 있습니다</P> <P>직원들이 사장 친인척입니다.</P> <P>단체로 노동청가서 고발합니다.</P> <P>웃기지만 노동청 담당자는 아무런 힘이없습니다</P> <P>그저 회사대표 출두하라 연락만 할뿐 그놈들은 안나옵니다.</P> <P>3차 경고때 나옵니다. 그자리에서 지급하겠다고 날짜까지 확답받고 갑니다</P> <P>웃깁니다.. 2달 급여가 밀렸는데 그놈들 계산으로 200만원밖에 안된답니다. 수습이라 그렇답니다. 법적으로 별 도리가 없답니다</P> <P>지급약속 날자가 되었지만 안나옵니다. 전화하니 안받습니다.</P> <P>찾아가서 따지니 비꼬듯이 말합니다.</P> <P>돈받을수 있을거 같냐? 웃기고 있네 지랄을 해봐라</P> <P>어이가 없습니다</P> <P>노동청 가서 말합니다</P> <P>다시 기달리라고 하고선 또 출두명령만 내리고 있습니다.</P> <P>또 시간끌며 안나오다 마지막에 옵니다</P> <P>이번에도 지급하겠다고 말만합니다</P> <P>담당자는 해결됐다며 그날까지 돈안주면 또 연락하랍니다</P> <P>당장 생활비도 없는데 죽을거 같습니다.</P> <P>일자리 구하고 구하다 또 용역업체 통해서 물류센터에서 일합니다.</P> <P>2달이 되어갑니다.이곳은 일이 힘들어도 돈은 제때 나옵니다.</P> <P>몸이 이상합니다. 하지만 웃으며 일합니다. 참고 또 참습니다</P> <P>고용보험센터에 또 연락합니다 3개월째 지급안되고 있는데 방법이 없냐고 물어봅니다.</P> <P>하지만 담당자는 아무런권한도 없습니다. 할수있는거라고는 고발조치뿐</P> <P>그럼 사업자한테 10~20% 벌금나오고 끝이랍니다.</P> <P>돈받을려면 민사소송을 걸어야한답니다. 무료로 해주는곳이 있다고 알려줍니다. 하지만 찾아가서 상담하니 최소 6개월걸립니다</P> <P>다들 당장 생계가 막막한 사람들인데 죽을려고 합니다.</P> <P>형사고발들어가서 회사에서 연락옵니다</P> <P>30만원줄테니 합의보잡니다.</P> <P>기도 안찹니다. 열받아서 욕하고 소송걸겠다고 합니다.</P> <P>그러니 웃습니다. 맘대로 하라고. 그런다고 받을수 있을거 같냐고 또 그럽니다.</P> <P>같이 소송건 형님들 만납니다. 울면서 그럽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거라도 받아야 산답니다.</P> <P>저도 마찬가지 입니다.</P> <P>싸우고 싸우서 합의 50만에 봅니다. </P> <P>노동청 담당자는 마치 큰일한거처럼 떳떳해 합니다.</P> <P>우리들 눈에 피눈물 흐르는건 안보이나 봅니다.</P> <P> </P> <P>물류센터에서 나오지 마랍니다.</P> <P>그넘의 노동청 왔다갔다하느라 중간중간 못간거 때문에 다른사람 쓴답니다.</P> <P>몸도 아퍼서 일하기도 힘듭니다.</P> <P>얼마없는 남은돈으로 라면사고 교통카드 충전하고 다시 일자리 구합니다</P> <P>연락 10년넘게 안되던 선배라는 인간한테서 연락이 옵니다</P> <P>동창녀석통해서 얘기들었답니다. 같이 일하잡니다.</P> <P>그땐 너무 고마워서 달려갔습니다.</P> <P>전화도 안되는 상황이라 연락도 제대로 못해서 2시간을 기달렷지만 약속장소에 서있습니다.</P> <P>가서 열심히 공사장 공사일 합니다.</P> <P>그래도 공사장일치고는 쉬운 보조입니다.</P> <P>돈은 한달뒤에 후하게쳐서 준답니다</P> <P>마냥 고맙습니다. 그렇게 후배 몇명이 모여서 같이 일합니다.</P> <P>어느날 아무리 기달려도 데리러 안옵니다.</P> <P>공중전화로 전화하니 없는번호랍니다. </P> <P>이래저래 수소문 해보니 공사비 받고 날랐습니다.</P> <P>사업주도 손해보고 있습니다. 일하던 4명은 그저 멍합니다.</P> <P> </P> <P>집에 라면도 떨어진지 오래입니다. 친구가 없는돈으로 라면사다주고 가는게 너무 고마울뿐입니다.</P> <P>답이 없어서 노가다를 갑니다.</P> <P>다리가 후들거립니다. 하지만 일합니다. 초보라서 처음왔다고 잡일시키지만 열심히 합니다.</P> <P>비가 와서 일이없어 또 몇일 놉니다.</P> <P>먹을거 또 떨어져서 굶습니다.</P> <P>빚때문에 매일 찾아와서 괴롭힙니다.</P> <P>이미 신용불량 등록까지 했다면서 괴롭히는 이유를 모르겟습니다</P> <P>그래서 사채가 무섭나봅니다. 캐피탈권에서는 이미 등록되서 취업은 거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P> <P> </P> <P>비가 그치고 다시 노가다 나갑니다.</P> <P>열심히 일합니다. 바닥이 미끄러워 그만 떨어지고 맙니다. 1미터 안되는 높이지만 허리부터 떨어지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P> <P>아퍼서 죽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병원은 자비로 가랍니다.</P> <P>웃기지만 현실이었습니다. 노가다 일하면서 그런거 바라는게 웃기는일이랍니다.</P> <P>의료보험비 못내서 병원도 못갑니다. 병원갈돈도 없습니다.</P> <P>내일이면 괜찮겠지 하고 누어서 있습니다.</P> <P>그리고 잠이 들고 아침이 됩니다.</P> <P>몸이.. 다리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허리엔 감각이 없습니다.</P> <P>미칠거 같습니다. 소변을 누고싶은데 움직일수가 없어서 옆에있던 물통에 눕니다.</P> <P>시간이 지나도 못움직입니다.</P> <P>친구한테 연락하고 싶어도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P> <P>그렇게 또 하루가 지납니다.</P> <P>눈을 뜨니 허리에 감각이 있습니다. 끊어질듯 아파서 기어서 겨우 거실게 갑니다.</P> <P>배가 고프지만 먹을게 없어서 수도물 마십니다.</P> <P>수중에 2천원이라는 돈이 남아있는데 라면사러 나갈수도 없습니다.</P> <P>그렇게 또 하루가 지납니다.</P> <P>위에 감각이 없습니다. 못먹어서 그렇나 봅니다. 또 기어서 물을 마십니다.</P> <P>아프지만 물건잡고 일어나집니다.</P> <P>냉장고 뒤지니 양파한개 남아있습니다.</P> <P>그거 까서 씹어먹습니다.</P> <P>맛잇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P> <P>그렇게 또 하루지납니다.</P> <P>벽에 지탱에서 움직일만 합니다.</P> <P>한참이 걸려 집근처 가게가서 라면을 삽니다.</P> <P>그리고 밥솥에 라면끓여 먹습니다.</P> <P>가스는 없는지 오래라 밭솥에 끓여먹는 라면이지만 너무나 맛있습니다.</P> <P>먹고 좀지나니 속이 미친듯이 아픕니다.</P> <P>결국 다토합니다.</P> <P>그저 눈물만 납니다.</P> <P>이렇게 살아야 하나싶습니다.</P> <P> </P> <P>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고</P> <P>다시 생각했습니다. 과연 이렇게 살아야 하나.</P> <P>이렇게 사는게 사는것일까 하고</P> <P>그리고 죽기로 결심을 했었습니다.</P> <P> </P> <P> </P> <P> </P> <P> </P> <P>참 웃기지만 웃기지 않는 이야기입니다.</P> <P>그래도 지금은 눈물이 나지만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P> <P>왜냐고요? 많은 분들이 살아라고 해주시고 도와주셔서</P> <P>다시 움직여 볼려고 하니까요</P> <P>다시 살아볼겁니다.</P> <P>그냥 아침에 찌질거렸습니다.</P> <P>괜히 기분상하게 한걸지도 모르겠네요</P> <P> </P> <P>하지만 전 속이 후련합니다.</P> <P>어제 말못했던 하고싶었던 제 사정</P> <P>이렇게 나마 말하니 속이 후련합니다.</P> <P> </P> <P>그리고 고맙습니다.</P> <P>정말</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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