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열심히 치다가 글 사라져서
쓴게 아쉬워서 써보는글입니당 허허
 

기존에 피오나의 문제는 그지같은 기동력과 검오나의 경우 카운터에 치중된 플레이가 주를 이룹니다.

 그 말은 보스가 피오나만 봐야 막고 카운터를 치고 이게 곧 딜링입니다.
그러나 파티플에선 어글이 튀고 홀딩기 연속으로 아마킥만 하릴없이 날리고 최근 시즌3레지나는 맹인검사인지 유저를 때리지못하는 상황에 딜링은 더욱 안습이 됩니다.
여튼 가장 큰 문제는 기동성과 느린공속 카운터에만 의존된 공격으로 많은이들이 원한건
구르기 상향(이동거리 증가 혹은 무적시간 추가)
평타 혹은 스매시중에 모션 가드로 캔슬 혹은 기본 모션 공속 상향
스매시 배율상향
평타이동거리 상향(기동성 측면) 
이정도로 구분이될수있습니다.

테섭뚜껑을 열어보니 기동성상향이라고 준건 방패질주(그나마... 괜찮)
기대했던 흘리기는 스태소모가 꽤나 괴랄하며(성공실패 여부 상관x 소모35) 단타공격만 하는 몹이 잘없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스킬 - 개인적으론 두고봐야할스킬이라 생각은해요
기대한 라실상향은 라실을 관짝뚜껑으로 만들어버림(피해감쇄의 유지시간과 쿨이 기대이하 똥, 마찬가지로 타운트는 쓰레기)
안그래도 sp스킬많은데 sp스킬 추가와 자질구레한 컨트롤 추가(흘리기 tap, 방질 발차기발동 등등)

검오나의 경우 말뚝딜에 희망을 준 카멜연계 즉, 검풍기
해모나와 마찬가지로 슬하에 방딸치고 맞으면서 딜하는 컨셉으로 가는 씁슬함 등등  이런 분위기입니다

부디 피드백을 받아서 개편좀 잘좀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