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가 부계정으로 써보고 나서 소감과 추천을 해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태지나는
5성까지 진화시키면 이런 모습을 하게 됩니다. (미드나잇 태지나)
← 공격모션
인게임내에서는 이런 모습을 한 캐릭터죠
이 소환수의 스킬은
이러한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방어가 감소하면 너무 아프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나
물론 아프긴 아프지만 스킬을 보스에서만 쓰기도 하고 방어 적용 공식이 좋지 못한지라
감소해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격력 200% 상승이란
(기본 공격력 + 공격력*200%) 라서 공격력을 3배 뻥튀기 해주는 어마무시한 스킬입니다 ㄷㄷ!
리더스킬과 겨울이같은 공격력증가 버프와도 중첩이되서 어마무시한 공격력을 내게 해줍니다!
가장 중요한점은 이 버프가 전투가 끝날때까지 유지됩니다.
+@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추가합니다 - 한 전투만입니다. 게임 전체를 전투로 보시면 안됩니다!
보스전에서 쓰시면 보스전 내내 버프적용됩니다.
가급적이면 보스때 쓸수있도록 mp관리 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실제 인게임내에서 체감을 보여드리자면
설희 2스테이지 입니다.
사용한 소환수들의 스펙은 이러하며
겨울이(리더스킬 공증30%), 다크녹스(리더스킬 공증30%)가 적용된 상태입니다.
여기서 겨울이 버프를 받은 공격력이 제일 센 녹스(공2298)로 때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태지나스킬 + 겨울이 버프를 받은 태지나(공1135)의 데미지는
화속성이 물속성을 때리는거라 데미지가 0.8배 밖에 안들어갔지만 데미지가 엄청나네요!
겨울이 버프가 끝난 뒤의 데미지를 살펴보면
<겨울이 버프 끝난 뒤의 태지나> <공격력 1125의 파르페의 일반공격>
동일속성와 비슷한 데미지(파르페 1125 / 태지나 1135)의 소환수를 비교하면
차이는 확연히 눈에 띕니다.
후반에 단일딜러 6성(350% 스킬댐)을 보유하게 된다면 태지나의 필요성이 떨어지겠지만
초반에 정말 유용하게 쓸수있는 소환수라 추천해드리고 싶어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태지나가 리더스킬, 타인의 버프, 자신의 버프까지 중첩이 가능합니다.
초반에 딜이 부족해서 보스와 장기전으로 가능경우가 잦은데 태지나가 있으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 리더 + 광역기 3 + 태지나 + 힐러 조합이면
웬만한 던전은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버프 후 광역기로 조지고 태지나 딜링 ㄱㄱ!)
이렇게 쓸모있는 태지나 많이 키우세양!
+ 모바일에서 제대로 안보여 삭제후 다시 올렸습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