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를 제외하고는요. <div><br></div> <div>지니어스에서 좀더 지니어스하지 못했다는것.</div> <div><br></div> <div>최정문은 원주율 주기를 오픈했다는점이 트롤링이라 하는데 사실 본인이 그걸 안다고 오픈하는 시점이 좀 이르다는것 외에는</div> <div><br></div> <div>트롤링은 아니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오히려 최정문이 잘못한부분은 마지막 왕을 요구하는 부분이 너무 일렀다는 거죠</div> <div><br></div> <div>제가 잘못이해한게 아니라면</div> <div><br></div> <div>역적의 가장 확실한 승리는 역적이 마지막에 왕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사실 원주율 주기를 외우고 있다는부분은</div> <div><br></div> <div>충신측에 승리할수있는 엄청난 메리트를 줄수있는 부분이고 충분히 마지막에 본인이 살아남을수있는 일종의 무기가 될수있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보면서 최정문이 원주율 주기를 안다고 말한시점에서 "최정문이 역적이면 대박이겠는데?"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역적이든 충신이든 저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충신측에는 왕에대한 굉장히 높은 지분을 차지할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div> <div><br></div> <div>장동민의 간파력만 아니었다면 위에 말한 예는 충분히 가능했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아 한가지는 더있네요 왕선정과 감옥에 보내는걸 협의에 의해 보낸다</div> <div><br></div> <div>여튼 장동민에게 간파당한 김경란과 최정문은 선택지가 적어지면서 결과적으로 트롤링처럼 보이는거지</div> <div><br></div> <div>이렇게까지 비난을 들을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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