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롤하면서 점점 멘탈에 상처를 받고 (제발 욕 좀 하지마 제발 제발 제발....)</p><p><br></p><p>심지어 얼마전엔 그리 똥싸지 않고 전설까지 올라갓음에도</p><p><br></p><p>케틀린 걸레ㄴ아</p><p><br></p><p>소리 듣고 마치 나....나란 사람 자체에게 그런 소리 한거같아서 멘붕당하고ㅠ</p><p><br></p><p>욱해서 그래선 안대지만 전체 차단 넣고 눈물 뚝뚝하면서 겜했었는데</p><p><br></p><p>소라카를 만난 이후로 멘붕도 안오고 너무 조아요 ^~^</p><p><br></p><p>"라카님 덕에 제가 안 죽어요ㅋㅋㅋ" 라는 바루스의 말에 처음으로 롤을 하면서 좋았었고</p><p><br></p><p>딸피 적챔에게 추노전 당하는 딸피 울챔을 발견해서 광역힐 궁 넣어주고..울챔은 의기양양하게 따서 집으로 돌아오고...</p><p><br></p><p>"라카 깨알같은 힐 덕에 살았다" 라고 하는 울챔 말에 너무너무 신이 낫엇고 ♡</p><p><br></p><p>롤 스승님이 "너가 해주는 서폿은 진짜 감동이다" 라는 말에 나도 감도유ㅠㅠㅠㅠㅠ</p><p><br></p><p>와드 팡팡 들고다니고 루비 시야석 뽑아내고 슈렐리아 뽑아내면 그게 우리팀을 살려줄거같아서 흐뭇해지고...</p><p><br></p><p>마나나 체 없는 울챔이 채워달라고 내 앞으로 아장아장 오는 거 보면 너무너무 귀엽고 >.<</p><p><br></p><p>비록 아직 20분대 넘어가면 와딩을 잘 못하러 다녀서 팀원들이 라카야 와딩 좀 해줘 라고 잔소리하기도 하지만;;;;</p><p><br></p><p>한타땐 힐 넣어주고 제일 위험한 적챔한테 사일 거는 것 너무 소소해보이고 눈에 띄지도 않는 역할이어도</p><p><br></p><p>나는 소라카가 너무 조으다 ♡</p><p><br></p><p>라인전 하면서 상처 입으신 분들 소라카 하세요 두번 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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