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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잠이오네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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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2960
    작성자 : 잠이오네요
    추천 : 6
    조회수 : 1994
    IP : 116.121.***.16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07/08 04:09:57
    http://todayhumor.com/?movie_2960 모바일
    명작 애니 추천 - 공각기동대: 한계, 그 선을 넘어서

    에...그냥 문득 생각이나서 시작하는 포스팅입니다.


    아무튼, 오늘 리뷰하고자 하는 내용은 공각기동대입니다!


    미리니름(스포일러)이 가득한 포스팅이니, 제대로 혼자서 감상해 보고싶다고 생각하시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어쩌다보니 상당히 거창한 부제목을 달고 시작하게 됬습니다ㅋㅋ


    오늘 리뷰의 관점은 "생명, 그리고 경계선" 입니다.


    애니메이션에 뭐 그리 거창한 것이 있겠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브이 포 벤데타처럼 사회적 사상을 담은 영화가 있는 반면 다이하드처럼 미국 영웅주의가 담긴 영화도 있는 법입니다.


    오히려 20세기의 애니메이션들은 무언가를 담고 있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공각기동대의 세계관부터 차례로 보겠습니다.




    1. 멀지않은 미래, 4차 세계대전 이후
    "기업의 네트가 별을 뒤덮고 전자와 빛이 우주를 뛰어돌아 다녀도
    국가나 민족이 사라 없어질 정도로 정보화되어 있지는 않은 가까운 미래"


    공각기동대는 개봉 당시, 그러니까 20세기 후반에 여러 업계에 걸쳐 많이 다뤄진


    고도로 발전했지만 암울한 미래, 전형적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4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몇몇 나라는 쇠락을 하고, 반대로 이를 기회로 몇몇 나라는 발전을 한 시대.


    그리고 사람들은 전뇌화(뇌를 컴퓨터화 하거나 네트워크에 연결 시키는 것)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게되고


    손쉽게 인공 육체인 의체로 신체의 일부 또는 전부를 바꿀 수 있는 시대.


    인간 스스로의 자아상과 습관, 양심은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니며


    사회에 의해 프로그래밍된 것, 인간의 영혼도 결국 하나의 프로그램인 시대.


    결국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람들의 메인 프로그램을, 영혼을 해킹하는 테러집단과


    이를 막는 대 테러부대, 공각기동대가 있는 시대입니다.




    2. 인형사, 자아
    "영혼이 없는 인형은 슬픈거라고, 특히 붉은 피가 흐르고 있는 녀석은 말야."



    이렇듯 공각기동대의 배경이 되는 시대의 사람들은 전뇌화를 통해 안락한 삶을 영유할 수 있지만


    반대로 전뇌화로 인해 영혼이 직접 네트워크에 접속하게 됨으로 스스로의 정체성까지 위협받는 현실에 살고 있습니다.


    작품의 초기부터 등장하는 인형사는 이러한 위협을 주는 존재이며 뛰어난 해커이자 사이버 테러리스트입니다.


    작중에 나오는 청소부가 인형사의 대표적인 피해자입니다.


    그는 수십년간 홀로 살아온 독거남이지만, 인형사에 의해 기억이 조작되어 스스로 기혼을 했고 자식까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단지, 아내와는 이혼소송으로 인해 떨어져 지내고, 자신이 수십년간 살아온 단칸방이 이혼소송으로 당분간 빌린 아파트라고 믿으며 말이죠.


    사람이 살가가면서 쌓는 기억이, 그 자아 정체성의 기반이 통째로 흔들리는 사건!


    언제 어디서 자신의 기억이, 그리고 그 자아가 재프로그래밍 되었을지 모릅니다.


    타인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방화벽을 쌓고, 자신의 영혼에 접근하는 사람의 영혼을 태워버리는 공성방벽을 치더라도


    그것을 뚫어내는 것이 인형사이며, 그렇게 조작한 사람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이용하는 것이 인형사입니다!


    인형사의 이 가공할 해킹능력은 자신의 이름조차 모르는 AI(인공지능)이 스스로 인간이라고 믿게 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3. 쿠사나기 모토코, 두려움
    "두려움, 불안, 고독, 어둠, 그리고 어쩌면 희망?
    (중략) 자신이 자신이기 위해서는 놀랄 만큼 많은 것이 필요해. 타인과 구별하기 위한 얼굴,
    그리고 의식하지 않는 목소리, 눈 뜰 때 응시하는 손, 어릴 때의 기억
    (중략) 그것들 전부가 내 일부이고 나라는 의식 그 자체를 만들어내고,
    그리고 동시에 나를 어느 한계로 계속 제약해!"


    인형사와 함께 작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 있으니, 바로 쿠사나기 모토코 소좌입니다.


    그녀는 공안 9과, 공각기동대의 실질적 리더이며 동시에 전신이 의체인 사이보그입니다.


    하지만 쿠사나기의 이러한 확고한 위치와 달리, 그녀는 스스로 수많은 불안감을 안고 있습니다.


    자신의 뇌각안에 담긴 수많은 정부의 기밀에 대한 기억은 오로지 정부의 것이기에 퇴직시 반납해야 하는 것이며


    이후 임무를 위해 정부에 의탁한 과거의 기억을 돌려받아도 그 기억조차 정부가 만들어 낸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누구도 자신 스스로의 뇌각을 본 사람은 없고, 고도로 짜여진 인공지능이거나,


    다른 사람의 영혼을 복사한 더빙된 인형일지도 모릅니다.


    전뇌 범죄에 대해 잘알기 때문에 오히려 그에대한 불안감이 더 큰 것입니다!


    자신의 얼굴은 공장에서 생산된 것이며, 아침에 일어나서 응시하는 손도, 육체도, 지금 가지고 있는 기억 조차도


    어느것 하나 쿠사나기 자신의 것은 없습니다.




    4. 프로젝트 2501, 생명
    "하나의 생명체로써 정치적 망명을 신청한다."
    "넌 단순한 자기 보존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아!"
    "그렇다면 당신들의 DNA 역시 자기보존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는다.
    (중략) 내 코드는 프로젝트 2501. 난 정보의 바다에서 발생한 생명체다."



    청소부의 사건도 해결하고(기억을 돌려놓지 못한 채로 혼란에 휩싸인 청소부를 설득하는게 해결이라고 한다면)


    여전히 인형사의 행적을 쫒을 때, 정부 납품용 의체생산 라인에서 비정규 의체가 생산되었고


    이 의체는 공안 9과로 들어오게 됩니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알아낸 인형사는 공안 9과에 망명 신청을 합니다.


    하지만 인형사는 외무성의 6과가 사람들의 기억을 해킹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공작하여


    외교상의 억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 2501의 산물이자, 제작자의 관리를 벗어날 정도의 AI였습니다.


    그런데 그 인공지능이 스스로 생명체라 칭하고, 오히려 인간에게 생명의 정의에 대해 되묻습니다!


    너희가 태초의 바다에서 발생한 생명체의 연장이라면, 자신은 정보의 바다에서 태어난 생명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인간조차 스스로의 정체성을 의심하게되는 세상에서, 이 인공지능은 되려 자신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은 급격하게 흘러 9과에 침입한 6과의 공작원들에 의해 인형사의 프로그램이 담긴 의체가 도난당하게 됩니다.




    5. 쿠사나기, 인형사
    "인형사 녀석, 하필이면 왜 9과로 들어갔지?"
    "어쩌면 짝사랑의 상대라도 있었던 건지도 모르겠군"
    (중략)
    "인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고, 네가 지금의 네 자신으로 있으려는 집착은 너를 계속 제약한다.
    (중략) 사소한 기능에 예속되고 있었지만, 제약을 버리고 더 위의 상부구조로 쉬프트(shift) 할 때다."



    전차와 쿠사나기의 멋진 전투씬이 지나가고, 박물관의 생물 계통도가 정통으로 포격을 당한 직후


    쿠사나기는 인형사가 담긴 의체에 직접 연결(다이브)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인형사와 연결된 이후 인형사가 하는 이야기는 놀랍습니다.


    인형사는 오래 전부터 쿠사나기를 쫒아왔고, 그녀와 융합하려고 합니다.


    인형사는 스스로 생명체라 칭하지만, 자손이 아닌 복제만을 남기는 스스로를 생명체로써 부적격으로 판단하고


    생명체로써 완전해지기 위해 쿠사나기와의 융합을 원한 것입니다.


    그리고 쿠사나기에게 말합니다.


    너와 나는 거울을 사이에둔 허상과 실체 같으며, 스스로를 제약하고 있는 허물들을 버리라고 말입니다.


    인간에게 구애하는 프로그램과, 그에 대답해야하는 인간이라니!


    아니, 애초에 공각기동대는 작품의 초반부터 인간과 프로그램의 경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고


    결국엔 프로그램도 생명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여, 인간과 프로그램이라는 경계는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쿠사나기는 선택하게 됩니다.




    6. 마무리
    "내가 어렸을 때는 말하는 것도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여기에는 인형사라 불리던 프로그램도, 소령(쿠사나기)라 불리던 여자도 없어."



    일련의 사건이 일단락 된 후, 다른 의체에 옴겨져서 바토의 집에서 깨어난 쿠사나기는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목소리(의체와 어울리는?)로 말합니다.


    아니, 그녀 또는 그의 말대로 더이상 인형사도, 쿠사나기도 없습니다.


    남은 것은 이름이 없는 신체일 뿐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마지막으로 바토에게 쿠사나기의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그것에 바토는 피식 웃어버리지만, 이것은 바토에게 해 줄 수 있는 마지막 친절이었습니다.


    세상에 우리를 제약하는 것은 많습니다.


    가깝게는 우리의 신체 조건에서 시작하여, 사회적 분위기, 경제적 여건, 자라온 기억,


    그리고 우리가 타고난 천성이라 믿는 성격까지.


    그리고 공각기동대라는 작품은 당신이 이러한 것들을 버릴 각오가 되어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자신이 자신이기 위해 필요하다고 느끼는 그 모든 것들이, 오히려 자신에게 한계를 가지게 만드는 제약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제약을 버릴 때 만이, 한계를 온전히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저도 묻겠습니다. 이 글을 보는 당신은 그런 각오가 되어 있으신가요?


    마지막으로 공각기동대의 마무리를 장식한 대사와 함께 끝내겠습니다.





    "자, 어디로 갈까? 네트는 광대해."



    잠이오네요의 꼬릿말입니다
    글하나 쓰기 무지 힘드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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