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건 재작년에 구입한 본컴, 밑에건 지난 겨울에 구입한 서브컴입니다.
(본컴은 수능 대박기념선물로 산거라 급하게 끼워맞추다 보니 신경 못쓴 부품이 많아요 ㅠ)

서브컴의 모니터 가격이 구입 당시에는 30만원대였는데 지금은 무결점버전이 절판되면서 20만원이나 올랏네요ㅋ;

근데 단순 사양으로는 본컴이나 서브컴이나 비슷해요ㅋㅋㅋ그래픽 카드가 좀 차이나서 그렇지

본컴은 메인보드는 ESTAR건데 구입후 두달후에 판매중단되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제품으로 넣었고

본컴의 모니터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브컴은 책장위에 올려두고 쓰는 ITX 시스템인데, 요새 발열문제가 자꾸 짜증나서

연말에 커세어 500R 케이스 나오면 지르려고 총알 장전중입니다ㅋ

ITX로 꾸미다보니 부득불 M-AT파워를 썼는데 M-ATX에서 그나마 제일 나은게 AONE이더군요;;

태왕의 공포가 있긴 하지만, 뻥파워사태 이후 새로 낸 버전의 파워라 좀 낫겠지하고 달아쓰는데 지금껏 문제 없네요ㅋ

아무튼, 그래픽카드 빼면 본컴과 서브컴의 성능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는데 본컴은 오버를 땡겨서 쓰고

서브컴은 H55칩셋이라 적당히 땡겨쓰고 정도 차이는 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