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건 작년 1월쯤에 i5 750으로 구입해서 작년 12월쯤에 그래픽카드만 460으로 교체한 놈입니다.
(지금은 750이 단종이라 선택할 수가 없네요ㅠ)

당시 통풍에 목숨을 걸고 있어서 풍삼이의 거대한 측면팬(250mm)만 보고 덜컥 구입했었죠ㅋㅋ

메인보드는 지금 사용중인게 단종이 된터라 비슷한 스펙의 다른 메인보드로 대체해서 선택했습니다.
(제건 CF만 가능하고 페이즈가 하나 적습니다)

메모리도 삼성것은 아니고 방열판 별로로 장착된 제품입니다.
(제조사가 가물가물한데 컴 뜯어보기 귀찮으므로 패스)


두번째 것은 방에두고 쓰는 서브컴으로, 케이스를 보면 아시다시피 미니ITX 시스템입니다.

메인보드는 USB3.0 지원에 오버 거의 안되는 H55주제에 6페이즈나 되서 좀 비쌉니다.
(린필드 3.5까지는 오버 해봤습니다.)

케이스를 살작 개조하고, 쿨러또한 개조해서 80mm짜리 타워형 쿨러도 달아놨습니다만

오히려 이 쿨러가 너무 커서 통풍이 안되 열이 더 나는 느낌입니다;;

VGA는 1슬롯짜리(두께 18mm) 제품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해놓고 보니 가격이 정말 별로 안떨어 졌네요;

떨어진건 메모리 가격 뿐이고, CPU도 VGA도 현역때랑 비슷한 가격 ㄷㄷ

인텔도, 엔당도 가격 유지는 신기할 정도로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