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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면접 떨어지고 상반기 준비중인 취준생입니다
이번 달 부산에 내려가려 했는데, 갑자기 학원을 다니게 되서 부재자 신청을 못했었습니다.
때문에 소중한 한 표 행사하러 학원 마치자 마자 KTX타고 내려와 가까스로 투표하고 지금에나 글을 씁니다ㅎ
사실 오늘이 여자친구와 2900일 입니다ㅎ 이쯤 되면 100일 단위는 안챙기고 그냥 저녁만 좋은 데서 먹고 마는데
저녁을 같이 못먹지만, 저녁식사 비용을 차비로 대신하기로 합의보고 내려왔습니다ㅎ
내일 아침에 학원을 가기 위해서 새벽차를 타고 올라가야 하고,
지금 개표상황을 보면 조금 안타깝지만 왠지 뿌듯합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왠지 따뜻해지는 마음입니다.
이번에 안하셨던 분들도 다음 번 투표는 꼭 하셔서 이런 기분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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