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패치로 공속에 변환점이 되어 몇가지가 바뀌겠지만
악사란 캐릭 밸런스에 크게 영향을 주는 패치만 하지않는다면
(모든건 눈보라의 마음)
굳이 현질이나 경매장에 큰돈을주고 무기를 마련하지않아도
악사는 불지옥 액트 1원을 사냥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3도 가능하지만 액트2와 4는 예외로 두겠습니다.)
고로 현질이나 돈을 모아서 경매장을 기웃기웃거리는건 그만두시길 바립니다.
특히 가끔 시세나 물정을 모르셔서 퇴근후 아님 주말 시간 쪼개서 한푼두푼 모아서
좀더 좋은 무기를 마련하고자 경매장을 검색하시다가 나는 호갱입니다.'란
레어 무기를 끼고 다니시는분 봣는데...
아 저런무기를 왜 20만에 주고 사셨지?.. 싶은 안타까움이 밀려오신느분도 봣는데
몇가지 조언하자면 불지옥 사냥시에 가장 중요한건 캐릭의 이해도와 스킬세팅입니다.
같은 장비에 사냥 효율이 틀려지는것은 스킬의 세팅에 따라 틀려집니다.
이런점은 다른캐릭도 마찬가지 입니다.
(스킬의 중요성은 백번말해도 부족하지않습니다.)
다른거 다떠나서라도 도움이 실질적으로 될만한 글을 몇가지 쓰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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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때부터 액트3 방을 생성할때마다 악세 상인에게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반지 옵션에 민첩 71 / 공속 15%짜리 반지를 발견하셨다면 평생끼는 반지를 찾으신겁니다.
(아쉬운데로 피해 / 공속 15%도 좋습니다.)
왜냐 반지에 공속 15%는 최대인데 레어급의 반지 민첩 공속 반지는 옵이 좋은거에 따라 천만이 넘어갑니다.
목걸이는 민첩에 극대화 피해붙은걸 사서 끼우시는게 좋습니다.
그외 방어구에는 무조건 민첩을 1순위로 하셔서 끼우시길 바랍니다.
(상점에 상의는 민첩에 3소캣짜리 하의역시 민첩에 소캣 2개짜리)
모든저항/활력 이런거 필요없습니다. 어짜피 맞으면 한방에 가는건데
연막과 덫 무빙샷으로 빠르게 몹을 녹이셔야됩니다.
솔플을 추천해드립니다. 방에 2명이상일경우 몹의 피가 늘어나기에
상점행 장비로는 상대하기 힘든부분이 많키에 파티원은 어느새 짐덩이가 됩니다.
(어짜피 남자든 여자든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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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 부분을 말하자면 포니방이 가장 좋키로 소문났지만... 진입후 바로 포니방 작업을 하시는건
무리라고 생각하면 액트1에서 계속해서 머물고 계시겠죠??
현 불지옥에서 액트1 노가다는 사실상 돈이 되긴 힘든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초창기 주로 장비를 맞춘곳이 어디냐면 사실 액트3 그홈 노가다였습니다.
(스킬은 덫 / 연막 / 전투 준비 /죽음의 징표 (아귀화살/서리화살))
(그홈까지 방을 뚫는 방법은 지금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노말 난이도(중요)에서 그홈방을 만들고
다시 공개방으로 가면 불지옥 난이도 그홈방이 생성될겁니다. 거기서 웨이를 타고 그홈방 앞에서
종료후 다시 퀘스트 선택지에 가보시면 불지옥 그홈방을 생성하실수 있을겁니다. 중요한건 그때
그홈을 잡고 퀘스트 수락을 하셔야 그퀘스트 저장이 됩니다. 이게 막혔다고 하나 헬난이도에서
불지옥으로 가는건 막았지 노말이나 악몽에서 건너뛰는 작업은 아직 안막혔다고 하니 해보세요.
그래도 막혔으면 그홈은 방을 가지신분이 많으니 만들어달라하면 많이들 도와주실겁니다.)
지금은 너프가 많이 되었지만 지금도 간간히 득템의 소식이 들려오는데
불지옥에서 적당히 800~900대 무기를 맞추고 싶으시다면 아직까진 드랍을 한다고 들은곳이
그홈입니다. 그곳에서 무기를 맞추기 위해 노가다를 하면서 종종 떨어지는 60렙제 방어구는
분해해서 정수를 모아두시고 1300이나 1200대에 팔면 돈이 조금씩 모이는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홈은 어디까지 액트3에서 떨어지는 63렙째 무기중 그나마 쓸만한걸 얻기위해 가는곳이고
본인의 장비를 맞추기 위해 사냥을 해야될곳은 액트 1입니다.
적어도 악세나 전설템 (안다/흡혈귀/나탈랴셋/인나/라쿠니)등이 떨어지며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에 2번아님 3번 액트1을 쓸어담는다는 기분으로 상자와 해골들을 체크하면서
게임을 즐기며 쭈욱 일주일정도 도시면 자신의 장비가 몇가지는 바뀌었다는걸 아실겁니다.
마음급하셔서 포니방 구름을 사셔서 돌거나 하는건 본인의 마음이긴하지만
너무 급한길로 갈려고만 하지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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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입하신분들을 만나면 불지옥에 대한 어려움이나 그것이 가능한가요?란
질문을 많이 받게되는데....
불지옥 초반에 공속도아닌 그냥 주워다쓴 600짜리 활 상점표 장비 둘둘 사서 끼고
그홈 노가다 했고 액트 1진행했고 디아 잡으러 갔는데 그런걸 곰곰히 생각해보면
불가능이란 한계는 본인이 만든것이 애시당초 한계란 없는겁니다.
그런 한계치를 노력으로 달성하는 재미가 있기에 게임을 하는게 아닐까요?
또한 오유분중에 가끔 시세나 물정을 모르셔서 퇴근후 아님 주말 시간 쪼개서 한푼두푼 모아서
좀더 좋은 무기를 마련하고자 경매장을 검색하시다가 나는 호갱입니다.'란
레어 무기를 끼고 다니시는분 봣는데...
아 저런무기를 왜 20만에 주고 사셨지?.. 싶은 안타까움과 도와주지 못해서 좀 미안했지만
적어도 경매장이나 거래 게시판을 뒤져보시고 자신이 목표하는 무기나 장비의
가격을 체크하시는 노력은 어느정도 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질은 하지마세요.
제가 골드를 팔아 이윤을 좀 남기는 입장에서도 느끼는거지만
사가시는분들은 전부 호갱 호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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