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회의할때 절대 자기의견에 주눅들지말고 자신있게 어필해라</div> <div><br></div> <div>다만 의견을 말할땐 명확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해라</div> <div><br></div> <div>그 의견이 설사 반대가 있더라도 그걸 수용해라. 내 의견이 무조건 맞을수가 없다. </div> <div><br></div> <div>회의 란건 누군가 지시를 하려고하는게 아니라 어떤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취합하고 </div> <div><br></div> <div>가장 나은 의견을 택하는것이다. </div> <div><br></div> <div>회사 직원들. 그리고 저또한 그랬지만. 회의를 할떄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걸 두려워하고</div> <div><br></div> <div>꺼려하는 분위기. 상사말엔 무조건 따라야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div> <div><br></div> <div>심지어 어린 신입직원들 조차 그런 모습을 보이는데 안타깝더군요.</div> <div><br></div> <div>또한 의견에 대한 반대 의견을 들었을떄는 자기의견에 반대한다면서 내생각이 '잘못'됬다라고 감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구요.</div> <div><br></div> <div>저 또한 팀장의 위치에서 그런 분위기를 변화 하려고 하는데. 어디서부턴가 다들</div> <div><br></div> <div>그런 부분이 몸에 베다보니(사회 초년생들조차). 한번에 고쳐지긴 힘들더군요.</div> <div><br></div> <div>의견을 수용하고 의견이 채택이 되지 않을 지언정 그 의견을 준비하고 생각한 자세와 고민이 나중에 더 좋은 의견을 낳는다.</div> <div><br></div> <div>그렇기 떄문에 행동으로 보이는거 자체가 중요한거지 찬성과 반대에 너무 연연하지마라 라고 생각을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정치인들을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일부 언론 기자들/ 정치인들을 보면 자기의견에 반대하면 무조건 반대하는 사람은 나쁜사람. 생각없는사람. 으로 매도하죠.</div> <div><br></div> <div>민주주의 란건 서로간의 의견을 제시하고 가장 합리적인 의견에 대해서 서로 투표하고 조율하는거 아니겠습니까.</div> <div><br></div> <div><br></div> <div>회사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div> <div><br></div> <div>팀장이라고 무조건 맞을순 없고. 경력이 미천한 사원이라고 틀린 생각이다 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저야 소규모 벤처(?) 기업에 다니는 입장에서는 더 많은 직원들의 생각과 행동이 필요한대.</div> <div><br></div> <div>너무 수동적이랄까. 자신의 의견과 행동을 두려워 하는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br></div> <div>그나마 직원들이 잘따라줘서 다행이긴 하네요</div> <div><br></div> <div>점심시간에 막연하게 주저리 주저리 생각이 나서 씁니다</div> <div><br></div> <div>다들 회사생활은 어떠신지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