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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freeboard_516814
    작성자 : 맥거핀
    추천 : 1
    조회수 : 2998
    IP : 122.38.***.21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1/06/22 05:18:57
    http://todayhumor.com/?freeboard_516814 모바일
    동물원인간? 일제시대 조선인들도 전시됐었다...
    베스트에 있는 동물원인간을 보고..
    찾아 본 글...
    초록불님 블로그에서 긁어왔습니다..
    -----------------------------------------------------------------------------------------

    박람회 구경거리가 된 조선인 *..역........사..*
    by 초록불 2008/05/14 23:41 orumi.egloos.com/3743396 덧글수 : 13

    [팝뉴스] 오랑우탄과 함께 동물원에 전시되었던 피그미족 남성 [클릭]

    기사를 살펴보니 이런 말이 나온다.

    사람으로서 동물원에 전시된 채 관람객을 맞아야했던 비운의 인물에 대한 사연은 지난 4월 말 영국 가디언지를 통해 보도된 후 해외 인터네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안타까움을 유발하고 있는 중이다.(중략) 벵가는 1906년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의 원숭이 우리에 '전시'되게 되는데, 당시 동물원 관계자들이 인간이 영장류로부터 진화했다는 것을 관람객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 이 같은 전시를 기획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내가 이 글을 쓰는 현재 저 기사 밑에는 댓글이 142개 트랙백이 2개 걸려있다.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미국을 욕하고 저 피그미족을 동정하는 내용이 대부분인 것 같다.

    그런데 저 시기와 같은 때 조선인도 저렇게 구경거리가 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는지?

    1907년 일본에서는 신학문을 널리 장려하기 위한 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다. 박람회 이름은 동경권업박람회東京勸業博覽會. 명치(메이지)천황 제위 40주년을 기념하는 박람회이기도 했다. 박람회가 열린 우에노 공원에는 공중으로 올라가는 대관람차가 동경에서는 최초로 설치되었다. 우에노 공원에서 열린 이 박람회에는 도산 안창호도 구경을 가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한다.

    관람료는 15전. 대한매일신보 1907년 6월 6일자에 실린 박람회 묘사를 보면 이렇다.

    관사는 굉장하여 구름 밖으로 날개를 뻗친듯 하고 국기는 찬란하여 바람결에 펄펄 날리며, 도시의 남자, 여자가 폭주하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 박람회에의 전시관 중에는 한국통감지예韓國統監之隸라는 현판이 걸린 [조선관]도 있었다. 관사의 크기가 다른 전시관에 비해 현저히 작아 유학생들은 그것만 보고도 비감한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이 [조선관]에 전시된 물건은 사농공상의 각 사진, 쌀, 콩, 건어물, 약재, 곶감, 백목면, 비단, 저포 등 남녀의복과 밥상, 밥그릇, 화장대, 각종 제기, 삿갓, 농기구, 담뱃대 등과 범이 포효하는 듯 꾸며놓은 범가죽 2개였다.

    그런데 대한매일신보에 글을 기고한 유학생이 박람회장에 들어갈 때, 일본인 몇이 "제1관 안에 조선 동물 2개가 있는데 대단히 우습더라"는 말을 들은 바 있었다. 호랑이 가죽이 우스울 리는 없으니, 이게 무슨 소리였을까 궁리하는 차에 수정관이라는 작은 관사가 하나 더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관람료는 대인 10전, 소인 5전. 

    돈을 내고 들어가니 어두컴컴한 방이라 지척이 분간되지 않는데 줄을 따라 가보니 빛이 희미하게 들어오는데 조선 남자 하나가 탕건에 갓을 쓰고 의자에 앉아있었다. 놀라서 성명을 물어보니 대구 사는 김가라 하고는 더 말을 하지 않았다. 다른 한쪽에는 장옷을 입고 눈만 내놓은 여인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 두 사람 앞에는 난간이 쳐져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 없게 해놓았다.

    일본인들이 낄낄대고 웃은 것은 바로 이 조선인들을 보고 웃은 것이다. 이 내용을 대한매일신보에 보낸 유학생은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인에게 무슨 빚이 있어 같은 황인종으로 금전을 받아 관람케 하는가. 목이 메어 말이 막히고 두 눈에 눈물이 흐른다.

    라고 쓰고 있다. 애초에 박람회장에 들어갈 때는 일본이 유신한지 수십년만에 서구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동양의 선구자가 되었으니 그 아니 위대하냐는 말을 하고 있었는데...

    일본인이 구경거리 조선 사람 옆에 서서 각국 사람들에게 설명하기를, "이는 한국 소산이라 년年은 몇이오, 성명은 무엇이오, 용모는 어찌어찌 하다"라고 떠들어서 듣던 유학생들이 분개하여 수정관의 주인을 찾아가 항의하기에 이르렀다. 

    "귀국 사람이 말하기를 한국은 동문동종同文同種(한국과 일본은 같은 문자를 쓰는 같은 종족이라는 말로 후일 내선일체로 발전하는 개념)이라 하면서 이런 부도덕한 행위를 꺼리지 않으니 이는 우리 한국민족을 모멸함에 그치지 않고 인류가 되어서 인류를 능욕하는 것이오. 우리는 한인이 되어 한인의 모욕을 눈감을 수 없고 또한 세계 인류가 되어 같은 인류가 다른 인류에게 모욕을 가하는 것을 보고 참고 넘어갈 수 없어 불가불 그 죄를 고하고자 하오."

    그러나 관사 주인이 애매하게 이야기하고 말자, 이들은 분함을 참지 못하고 구경거리가 된 여인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물었다. 하지만 그 여인은 좌우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일본인들이 있는 탓에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간신히 대답하기를,

    "저는 본래 대구 사람으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일본인 여자가 동경에서 박람회가 열리는데 가서 시중만 잘 들면 한달 월급 몇십 원을 주겠다고 하여 일본어를 잘 하는 박서방이라는 남자와 동경에 오게 되었습니다. 자기들과 다니면 유람도 잘하고 이득도 적지 않을 것이라 하더미나 천만 뜻밖에 이런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치욕스런 관람은 시찰차 동경에 와 있던 내부內部 참사관叅書官 민원식閔元植이라는 한말의 친일파 거두가 나서서 대구 여인의 비용이라는 수백원을 자비로 지불하여 귀국토록 함으로써, 한달 넘은 전시가 결국 끝났다. (대한매일신보 6월 21일자 보도)

    http://orumi.egloos.com/3743396
    ---------------------------------------------------------------

    1903년 오사카에서 전시된 조선인 *..역........사..*

    by 초록불 2011/02/23 11:13 orumi.egloos.com/4540516 덧글수 : 23

    예전에 1907년 도쿄 만국박람회에서 전시되었던 조선인에 대한 이야기를 쓴 적이 있는데( 박람회 구경거리가 된 조선인 [클릭]) 그보다 더 전인 1903년에도 같은 일이 있었다.

    1903년 오사카에서는 제5회 오사카 내국권업박람회가 열렸는데, 이 박람회는 이전의 4회까지와는 다른 <만국박람회> 성격을 지닌 박람회였다. 

    만국박람회란 상품과 정보의 교류를 통한 국제적인 경제 경쟁의 제전이며, 현재보다 한걸음 앞서 나간 가까운 미래의 의사 체험과 이국취미를 관객대중에게 일종의 오락으로 제공하는 행사이다. - 사카모토 히로코, <중국 민족주의의 신화>, 양일모, 조경란 역, 지식의풍경, 2006, 92쪽

    그리고 일본은 여기에 여러나라 사람들을 전시했다.

    이 박람회에서 학술인류관이라고 불리는 전시관이 등장했다. 이것은 '일본과 가깝지만 다른 인종을 모아, 그들의 풍속, 기구, 생활상 등을 그 자리에서 보여주고자 한 취지로 홋카이도 아이누 5명, 타이완 생번 4명, 류큐 2명, 조선 2명, 지나 3명, 인도 3명, 인도의 기린 인종 7명, 자바 3명, 방글라데시 1명, 터키 1명, 아프리카 1명으로 모두 32명의 남녀가 각각 자기 나라의 주거를 본뜬 일정한 구역 안에서 사이좋게 지내는 일상생활을 보여 준다'라고 하는, 파리 만국박람회와 아메리카 박람회의 원주민 촌락과 같은 차별주의적 시선의 장치였다. - 위 책, 94쪽

    이에 대해서 중국은 격렬하게 항의했다. 이들이 특히 분개한 것은 감히 중국인을 "야만인"들과 나란히 세워놓았다는 사실이었다. 중국에서는 아래와 같은 반응이 나왔다.

    인도와 류큐는 이미 망한 나라로 영국과 일본의 식민지이며, 조선은 러시아와 일본의 보호국으로 일찍이 중국의 번속국이었다. 자바와 아이누, 타이완의 생번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인종으로 사슴과 돼지[축록]라고 불러도 된다. 중국인은 열등하기는 하지만 이 여섯 인종과 똑같은 취급을 받아서는 안 될 것이다. - 위 책, 96쪽

    이런 반응은 중국만의 것은 아니었다. 류큐에서도 "류큐를 생번이나 아이누와 동일하게 취급한 것"을 불평했다고 한다. (위 책, 99쪽)

    위 책은 중국에 대해서 논하는 책이라 조선인 전시에 대해서는 "조선인 전시에 대한 한국의 항의가 이어졌다"(위 책, 96쪽)라는 간단한 언급밖에 없다.

    [문화일보] 박람회, 日帝의 교묘한 경제수탈 [클릭]

    <한국의 근대박람회>라는 책을 소개하는 위 기사를 보면 전시된 조선인은 조선 여인 2명이었다고 한다. 이 전시는 오사카 거주 조선인들의 항의에 의해 철폐되었다고 위 책에 나오는 모양이다. 

    [경향신문] 1929년 조선박람회 뒤 경성 인구 100만 넘어서 [클릭]
    1903년 오사카 내국권업박람회는 인종 표본으로 5개 종족 12명과 함께 조선 여인 2명을 매수해 20여일간 전시하다 오사카에 머물던 조선인들의 항의를 받고 철회했다. 

    우습다고 해야할까 씁쓸하다고 해야할까 하는 것은 파리 만국박람회에 기생을 전시하려고 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위 문화일보 기사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1900년 파리박람회에서는 지금의 관점에서 본다면 경악할 만한 전시품을 준비했다. 바로 기생을 박람회에 전시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장안의 일등 명기 10명을 골라 파견할 계획까지 세웠다. 당시 경비문제로 불발에 그쳤지만, 

    아아, 어지럽다.

    http://orumi.egloos.com/45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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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오유에서 한 번 본 것 같기도...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6/22 05:45:21  119.201.***.129  호빵맨호빵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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