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남녀의 본능은
남자는 씨를 널리 뿌리려는 점
여자는 안정적인 자손을 키울 환경을 확보하려는 점이 있습니다
허나 남녀가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본능 중 하나는
우수한 유전자를 남기려고 하는 점입니다
우수하다는 의미는 외모적으로 우수함을 의미한다 보시면 됩니다.
남자가 말하는 외모가 뛰어난 여자는
가슴 이나 골반 등이 글래머인쪽을 선호하는데, 그것은 큰 가슴 및 큰 골반은 다산을 상징하는 의미로 오랫동안 인식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가슴은 모유수유와 관련되며 골반은 출산시 안정적인 출산을 의미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남자가 원하는 여성의 외모 중 몸매를 따지는건 이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면 여성이 원하는 외모적으로 뛰어나다는 의미는
탄탄한 근육질을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보디빌더같이 과도할 정도의 근육질은 거부하는 여성들도 많지만(과유불급이죠) 큰 키에(큰 키의 기준은 사람 마다 다릅니다만, 기본적으로 큰 키를 원한다는 점은 거의 예외가 없습니다. 얼마나 크냐가 다르다는 겁니다) 어느정도 근육이 받쳐주는 몸매를 원하는 거죠. 이것은 장래 태어날 아이의 튼튼함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유전자가 원하는 우수한 외모는 이쪽으라 보시면 되고
예쁘고 멋있는 남녀를 원하는 이유는 이건 예나 지금이나 변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딱히 유전자라기 보단 당연한겁니다. 누구나 예쁠수록 멋있을 수록 좋아합니다
이건 유전자 요인 보다는 인간이면 기본적으로 가지는 호불호 개념과 더 연관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면 외모의 선호는 시대가 지날 수록 내용이 계속 바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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