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좀보이드 BGM - What was lost
안녕하세요. 청참이예요.
오늘의 3번쨰 플레이예요.
이거 제가 안한사이에 난이도가 너무 증가해서 계속 금방죽어서 짜증나네요.
여캐로 플레이하겠어요
여튼 시작후 첫집에서 저정도 루팅하고 나왔습니다.
그다음 옆집을 털러 가봅시다.
몰랐는데 창문잠긴것도 오랫동안 끙끙대면 열수있더군요.
아ㅆ
예전에 식칼로 썰고다니던게 생각나서 식칼들고 싸웟는데 엄청 잡기힘듭니다;;
5번정도 찔러서 겨우잡았는데 저도 좀비한테 당함 아싸 ㅠㅠ
그래도 이번엔 좀비화까지 남은 3일안되는 시간을 보람차게 보내 보겠습니다.
일단 방에서 권총을 주웠어요.
근데 총알이없음 ^^
그리고 급한대로 지혈을 하겠습니다.
근데 리얼 좀비잡는게 예전보다 더 어려워져서 쓸만한 무기가있지않는이상 함부로 싸우면 안되겠어요.
그러고보니 좀비때문에 상의가 찢어졌는지 상의가 사라졌네요.
하여간 짐승들..
그렇게 상의실종패션을하고 담을 넘어 다닙니다.
너무 노출을했는지 남자들이 막 달라붙네요.
아주 살기힘듬 아오
아 진짜 무슨 가는길마다 애X끼들이 대기타고있어
이젠 길목에서 캠핑하는 엄청난 재주까지 보여주는 좀비새X들
하...존나 스샷찍으면서 브금까지 구해서 하고있었는데
하.....
일단 오랫만에 하면서 파악한정보들
1. 좀비들은 뛰는소리하나는 겁나잘듣는다. 가급적 뛰지말자.
2. 좀비들은 앞만보고산다. 뒤에 아주 근접하지않는이상 눈치를 잘 못챈다.
3. 잠긴문은 열수없어도 잠긴창문은 노력하면 열리긴한다.
4. 좀비도 다 같은게아니라 맷집이좋은좀비,속도가빠른좀비,감각이예민한좀비 등으로 나뉜다.
5. 건물입구가 잘 잠겨있다면 건물안 화장실이나 침실에 좀비가 있을확률이 매우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