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러분이 X3을 시작하면 겁나 아무것도없는 우주공간에 던져놓아집니다.
간단한설명이나 튜토리얼도 기본적인 조작법을 알아야 진행이가능하죠[더럽네요]
그래서 간단한 조작법과 단축키를 알려드릴게요.
일단 간단하게 이동과 시선조작에 관련된 키들입니다.
속도증가 [X,마우스휠업] - 합선의 속도를 올립니다(전진)
속도감소 [Z,마우스휠다운] - 함선의속도를 낮춥니다(후진도가능합니다)
부스터 [TAP] - 말이 부스터지 그냥 바로 최대속력까지 내는걸 말합니다.
브레이크 [Back Space] - 속도를 0으로 맞춥니다.
타게팅중인상대와 같은이동속도로 설정 [쉬프트F] - 현재 자신이 타게팅중인 상대와 같은이동속도로 설정합니다. 주로 전투중에 뒤를물고 싸울때나 아군을 따라가야할때등등 쓰이지만 잘안씁니다.
함선이동 [W,A,S,D] - 함선을 상좌하우로 움직입니다. 주로 전투시에 적의 미사일과 빔을 피하기위해서 사용합니다.
함선회전 [Q,E] - 함선을 좌우로 회전시킵니다. 그냥눌러보면 압니다.
[방향키] - 함선머리를 돌린다고해야하나 뭐라해야하나 여튼 눌러보시면압니다.
마우스방향으로 조종 [스페이스바,마우스좌클릭] - 함선을 마우스이동으로 선회시킵니다.
자동항법 [쉬프트A] - 현재 타게팅중인 게이트나 그런곳으로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자주쓰이므로 기억해두면좋습니다.
자동도킹 [쉬프트D] - 현재 타게팅중인 스테이션같은데 자동으로 도킹합니다. 매우 자주쓰이므로 기억해둡시다(마우스 클릭으로 해도되긴합니다)
확대 [알트] - 화면을확대합니다. 확대하는소프트웨어가있는데 여튼 함선에 그게 설치되어있어야합니다.
시점조작1 [F1] - 앞,뒤나 터렛의 시점으로 봅니다. 전투소프트웨어mk2가 설치안됬을때 이걸로 직접 터렛을 조작하여 후방의 미사일이나 적들을 처리하는게 가능합니다.
시전조작2 [F2,F3] - 역시나 다른 시점에서 보는조작입니다. F3은 현재 타게팅중인 상대를 봅니다.
시점조작3 [Num0,2,4,5,6,8] - 시점을 각 키패드에맞게 움직입니다. 사실쓸데는그렇게없고 주로 스샷찍기용
기본적인 조작만으로도 이렇게 많은 키가 필요합니다 허허
다음은 전투와 관련된 키들입니다.
빔발사 [마우스우클릭,컨트롤] - 현재 마우스위치로 빔을 발사합니다 .자동조준모드사용중일시 조준점근처에서 발포하면 자동조준점으로 발포해줍니다.
미사일교체,장전 [m] - 미사일을 바꾸거나 장착합니다.
미사일발사 [l] - 현재 장전된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사격모드설정 [k] - 자동조준모드를 활성,비활성하거나 반자동모드로 전향합니다. 자동조준모드란 현재 상대의 이동방향과 현재 거리를 계산해서 이대로 적이 계속이동한다는 가정하에 어디로빔을쏘면 맞을지를 보여줍니다. 반자동은 위치만 보여주고 그냥키면 근처에 쏘기만해도 자동으로 해당위치로 사격해줍니다. 자동조준을 사용할려면 전투소프트웨어Mk2가 필요합니다.
다음,이전 적목표설정 [Home,End] - 주변의 다른적을 타게팅해줍니다.
그다음은 그외 유용한 단축키들입니다.
우주지도 [,] - 우주지도를 봅니다
섹터지도 [.] - 현재 섹터의 지도를 봅니다
세타가동 [j] - 세타라고 시공을압축해서 ~~하는게있는데 그냥 게임속도를 최대 10배속으로 만들어줍니다.
점프드라이브 [쉬프트J] - 점프드라이브가설치됬을때 에너지셀을소비해서 다른섹터로 순식간에 점프합니다.첨에는 시간이남으니까 없어도되지만서도 나중에 느려터진애들은 이게 희망입니다.
화물보기 [f] - 현재 함선의 화물을봅니다.
통신 [c] - 현재 타게팅중인 스테이션,함선등과 통신합니다.
세이브 [쉬프트s] - 세이브합니다. 스테이션에 도킹된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가급적 자동저장끄고 필요할때마다 이걸로 세이브하심을 추천합니다.
모니터보기 [쉬프트1,2] - 현재타게팅중인상대를 좌,우측 모니터에 표시합니다.
함선이나기타설정 [쉬프트c] - 함선의설정이나 글로벌커맨드등을 표시해줍니다. 여기서 터렛설정이 가능해요
소유자산 [r] - 현재 자신의 소유자산(함선,스테이션등)을 표시해줍니다.
후 일단 대충 필수적인 단축키만 적었습니다.
일단 처음입문하면 가장중요한게 조작이니까요. 환경설정가면 단축키가 다 뜨지만 그래도 그것도 처음에는 못찾는경우가많으니까요
'사람이야사람'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