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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둘째가 식탐이 좀 많은 편이라, 습식사료주면 본인 것 다 먹고
첫째가 먹던 것 까지 먹던 아이였는데요..
이틀 전 저녁쯤부터 아무것도 안먹고,
구토를 한 것은 아니고 구토를 하려다가 켁켁거리고 말았습니다. 한 번..
그래서 어제 반차쓰고 오전에 병원다녀왔습니다.
피검사, 엑스레이 다 해봤는데 병원비는 15만원 정도 나왔는데
수치도 다 정상이고 엑스레이상에서도 방광크기도 정상이라고하네요.
일단 소화제 처방해줄테니 상태 보고 다시 오라고 하더라구요.
알겠다고하고 우선 집에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병원 다녀와서 습식사료주니까 입만 살짝 데다가 말더군요..
오전반차인지라 다시 회사에 가야했고, 카메라로 간간히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 습식사료에 소화제 섞어서 주니
역시나.. 입만 약간 대다가 말더군요.
그리고 밤새도록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집에서 3일째 가지 않았구요..
(병원에서 엑스레이찍으면서 누워서 찍는걸 너무 거부하다가
쉬야랑 응가를 했다고하네요........ ㅠㅠ)
걱정되어서 죽겠습니다.
식탐이 그리도 많던 아이가 그 좋아하던 영양제도 안먹고,
아! 츄르는 먹긴 먹던데... 츄르만먹일수도없고..
속상합니다.... ㅠㅠ
오전에 출근하기전에 아무것도 안먹은 것 같아서
습식사료 줬더니 또 입만 조금 대고 마네요...
아예 안먹는 것은 아니라 다행이긴한데
먹던 양에 비해서 너무 적어서...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일 확율이 크다고 얘기하긴했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와서 죽겠습니다.
그리고 첫째도 쉬야는 화장실에 잘 하는데,
응가를 자꾸 화장실 바로 옆에다가 하네요.
화장실을 두 마리 같이 쓰고있는데, 따로 쓰라고해서..
새로 사서 뒀더니 근처에도 안가고 있던 거에만 계속 누네요.
아이들이 아프고 잘못되는거 다 제 잘못이라는거 알긴아는데,
원인도 모르겠고 미치겠습니다.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더 답답하기만합니다..
혹시 같은 증상이었던 분 계신가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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