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를 처방받은 후 주사를 맞은곳에 근육이 조금씩 아프더니 상태가 심각해져 병원을 찾았더니 혈종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div>그리고 그 뒤 얼마 지나지 않나 괴사가 진행되어 근육내 혈종과 괴사된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투약받은 약물은 디크놀이며 환부는 대둔부입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제가 생각하는 이유는</span></div> <div>1. 주사를 잘 못 놓음</div> <div>2. 약물에 의한 부작용</div> <div><br></div> <div>이 두가지 입니다.</div> <div><br></div> <div>주사를 잘못된 부위에 맞거나 했을때에 혈종, 근육괴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여쭙고 싶습니다.</div> <div>또한 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div> <div><br></div> <div>어느쪽이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인지 전문가분들의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여기까지가 실무에서 일하시는 의료종사자 분들께 여줍고자 했던 내용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개인적인 내용을 더하자면</div> <div><br></div> <div>먼저 타 병원에서 혈종 진단 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차로 주사를 처방했던 병원에 방문하여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책임을 묻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신의 병원에서 다시 진료하여 주사로 인한 부작용이 맞는지 검사하겠다고 하였으나</span></div> <div>그 뒤 병원측에서 진료 거부를 하여 추가로 확인받지 못한 상태에서 상태가 심각해져 갑작스레 괴사부위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이로인해 수술 후 15일간 입원치료를 받게 되었고 대둔부에는 6cm가량의 봉합부위 흉이 남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현재 보상은 받지 못한 상태이며 주사를 처방한 병원(종합병원)에서는 원하면 소송을 걸으라는 입장입니다.</div> <div><br></div> <div>이에 먼저 원인 자체가 너무 궁금하여 의료종사자분들의 의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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