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따.
잠도 꽤 많이 잤고... 재오한테 전화가 와서 일어나..
샤워도 깔끔하게 하고.. 옷도 입고..(그럼 안입냐?ㅡㅡ;;)
점심을 간단히 대가탕(대갈탕이 아니다. ㅡㅡ;;)에 맛나게 묵고..
MBC로 향했다.
물론 재오와 만기 구경시켜줄려고.. ㅎㅎ
그런데 운좋게 한효주도 보고... 어쨋든 1시간정도 보낸후에...
한강에 가서 오리배를 타고.. 청계천으로 왔ㄷ......응?
여기가 아닌가.. ㅡㅡ;;
농담이고.. 한강을 슬쩍 지나쳐.. 지하철을 타고. 시청으로 갔따.
스케이트를 타기위해...
근데 이게 왠걸?? 덴장맞을... 사람이 발톱의 때처럼 많았따...
응? 이것두 아니네... 어쨋든.. 죠낸... 많았다... 덴장!!
결국 포기!!! 청계천까지 걸어갔다...
아! 물론 남자만 3이서.. 간지 지대루지? 우하하..ㅠㅠ슬프다.ㅠ
어쨋든.. 맨손으로 들어가면 좀 그래서...
근처에서 커피를 하나씩 사들고.... KB카드로 사서. 쌌다. ㅎㅎ
청계천을 걸었다.. 젠장!!ㅠㅠ 남자3이서 말이다.ㅠㅠ
하다못해 아는 동생 한명도 없냐? ㅠ 2006년 마지막날에...ㅠ
그래... 그런 날이니까 나랑 만나줄 얘가 없나부지...꺽꺽..ㅠ
어쨋든 그러다가 을지로에서 올라와.. 롯데백화점을 지나...
명동까지 왔다... 그래.. 맞다. 남자 3이서다.. ㅠ
그래서 도너츠를 꽁짜로 주길래 한개 받아먹고.. 신이나서...
당구를 치러갔다.. ㅡㅡ;;
명동에 당구치러 간거다.. 젠장!!!!?!?!?!?!?!?!!!???!!!
어쨋든 그렇게 피를 보고.. ㅠ 흑흑..ㅠㅠ(명동 왜케 비싸?!!!!?!?!?!?)
17,000원의 지출 나 정신을 잠시 놨었다... 어디에? 땅바닥에..ㅠ
그리고... 아이쇼핑을 하다가 갑자기...!!!
그분이 오셨다... 지름신.!!! ㅠㅠ
5만원어치 옷을 사버렸다... 아!!!! 생활비...ㅠㅠ
그리고.. 집근처에 와서 매운갈비찜에 밥과 쐬주를 한잔하고..
신촌엘 갔다... (많이도 돌아다녔다.. ㅡㅡ;; 그래...ㅠ)
신촌에 가서 무엇을 하였느냐....
당구장엘 갔다.. 아.. 비참해.. ㅠㅠ
어쨋든 그리고.. 다시 아현동에 와서.... 이러고 있따...
무슨 말이냐구? 겜방이다.... 젠장....ㅠㅠ
기분이 좋은것 같기두 한데... 이렇게 읊으니까.. 비참하네..ㅠ
어쨋든 새해복 많이 받으시오.. ㅠㅠ
안녕하세요.
광주사는 건장한 청년입니다.
보통 여기에 싸이 주소를 올리더군요.^^;;
</div><a href="http://www.cyworld.com/mook129">http://www.cyworld.com/mook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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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해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sun.jpg" alt="해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친구들 사이에서 당신은 가장 빛나는 별입니다.<br/><br/>연극같은 삶을 사는 당신은 언제나 주목받는 존재입니다.<br/><br/>당신의 끼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으며 당신이 빠진 파티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br/><br/>하지만 조심하세요!<br/>태양은 고집이 세고 도가 지나친 건방진 존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br/><br/>당신은 훌륭한 지도자이자 좋은 친구입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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