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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국을 돌면서 여자분만 보면 자기 연락처와 메세지가 적힌 명함을 뿌립니다. 피켓을 들고 다녀도 좋고요..
연애하고 싶다고요.. 부탁을 하든 뭘 하든 끝없이 설득을 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욕을 하든 침을 뱉든 뺨을 때리든 단 한 사람의 연애 대상을 찾기 위해 그만큼이라도 노력한다면
1년, 아니 6개월만 그렇게 매일같이 전국을 돌아다니면 연애할 수 있다고 봅니다
비용은 알바해서 해외여행 나갈 정도의 돈만 있어도 충분히 합니다..
다만 귀찮으니까 안 하는것뿐이죠.
제가 한때는 제 자신을 연애하고 싶어서 절실한 상태라고 믿었는데..
위와 같이 생각을 해 보니까 저도 전혀 절실한 게 아니더군요
대부분 마찬가지에요.. 정말 절실하고 간절한데 못하는 사람은 사실 없어요..
안 하는 것뿐이죠.. 나름의 손익계산 하에..
절실하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다 감나무 밑에 누워서 눈물 흘리면서 입으로 바람 불고 있어요
저 감이 빨리 떨어졌음 좋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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