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일시: 2013.03.14 화이트데이 목요일 저녁 7시</P> <P>장소: 1호선 외대앞역 인근 카페</P> <P>참가자격: 남녀노소 계급불문 모태솔로 or 연애기간 3일이하 / 코스프레 사절</P> <P>예상인원: 4~6명</P> <P>연락처:010-7五五2-零4六2/카톡: STJ86</P> <P>회비: 없음(각자 부담)</P> <P> </P> <P>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일단 정모를 추진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P> <P>제가 사는 곳 근처인 교통의 오지 외대앞역 인근 카페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학교 근처인만큼 차값은 대개 5000원을 넘지 않습니다. </P>비용은 각자 부담으로 할게요 ㅎ <P>원래는 룸카페를 생각해봤으나 이 먼 곳까지 오실 분들에게 대실 비용까지 내라는 건 너무 가혹한 것 같아 일반 카페로 갑니다. </P> <P>학교 앞이라 카페는 골목골목 많으니까요 ㅎㅎ</P> <P> </P> <P>그리고 신청자가 4명 이상일 때만 열리고 최대 6명까지만 받겠습니다. 그 이상은 서로의 얘기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패가 갈리기도 하고 그렇거든요</P> <P>또 4명 이하일 땐 늦게 오거나 당일 갑자기 취소하시는 분 생기면 저랑 1:1 정모하는 대참사를 경험하게 될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4명 이상으로 갑니다. 그래도 당일 취소는 웬만하면 하지 말아주세요..ㅜㅜ</P> <P> </P> <P>시간은 참석자들의 귀가를 고려해 저녁 7시부터 약 세시간 정도 할 예정입니다.</P> <P> </P> <P>모임 장소는 외대앞역 개찰구 밖으로 하겠습니다. 외대앞역 와보시면 알겠지만 몇 번 출구냐는 건 사실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역을 기준으로 앞쪽 아니면 뒤쪽만이 있을 뿐.. 그래서 애매하게 개찰구 밖입니다. </P> <P> </P> <P>내용은 고백했다 Go back한 이야기부터 혼자 스테이크 썰어본 이야기까지..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환영합니다. 저번에 제가 쓴 글 댓글에 눈물바다 만들어주겠다는 분도 계셨는데 이게 웃겨서 눈물이 나는건지 슬퍼서 눈물이 나는 건지 모를 그런 웃픈 이야기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P> <P> </P> <P>신청은 위에 써놓은 제 연락처로 이름. 나이, 오유닉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P> <P> </P> <P>많은 분들의 참가를 기다리겠습니다. </P> <P> </P> <P>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P> <P> </P> <P>P.S 1. 인원이 모자랄 때 말고도 주최자가 정모 참가자격이 없어질 경우에도 이 정모는 무산됩니다만.. 그럴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P> <P>       2. 날이 날이니만큼 참석자 분들께 소소하나마 사탕을 나눠드리겠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