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가 지금의 탈출구도 없어 보이는 헬조선 지옥이 된 것이고.. <div>죄 없는 내 자식 후손들에게까지 이어지게 될 판..</div> <div>그 판을 막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 승리해야 한다. 마지노선은 지켜내야 한다.</div> <div>총선 뿐만 아니다..</div> <div>이걸 계속 끌고 나가면, 이 법의 합당함을 설파하기 위해 저 미친 여자가 책상을 치는 것으로 그칠게 아니라 제2의 세월호 급 테러로 아니면 북한에 돈 보내서 엄한 사람들 개죽음 만들 수도 있다. 언론과 같이 칼춤을 추며 파티를 벌리겠지....상상만으로 끔찍하고, 이것이 상상이 아니라 현실 가능성을 가진다는 것이 더 끔찍하고 소름끼친다.</div> <div>더 민주 입장에서는 진퇴양난이다. 이익을 얻기는 커녕 실을 막아야 할 판이다. </div> <div>그래도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은 했다고 본다.</div> <div><br></div> <div>나라 팔아도 지지한다는 콘크리트 때문에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될 수 잇엇고 법 위에서 칼춤을 추며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div> <div>왜 우리는 더민주를 포함 야당이 나라를 판 것도 아니고 나라 지키려고 이리저리 머리 굴리고 애쓰는 상황인데도, 실망감과 좌절감에 아예 등을 돌리고 표를 거두고 탈당을 하겠다고 하고 있는가...실망했고 좌절했고 화난다 표현하고 욕을 할 수는 있다. 그래야한다. 그러나 그래서 등 돌리고 표를 거두겠다 탈당한다는 것은, 새누리에 한 표 더 주고, 새누리가 법 위에 앞으로도 계속 개지랄을 하도록 허용하겠다는 것과 같다. 그래서 당장 내가 피해볼 일 없을 수도 있으나, 언제 나와 내 가족이 제2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가 될지 알 수 없다. </div> <div>오늘의 울분과 함께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나와 내 자식을 위해 필요한 것도 챙겨봐야 할 것이다.</div> <div>개누리에게 무개념 콘크리트가 뒤에서 백업해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듯이</div> <div>야당에게도 절대적 지지자들이 집결하고 백업해준다면 나라를 좋은 방향으로 턴할 수 있게 할 수도 있고 더이상 개누리가 지랄하는 것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div> <div>분통이 터지지만 분통 터지니 좀 더 제대로 하라고 호통하면서도 동시에 지지를 해야한다고 본다. 혼을 내지만 당신들 뒤에 우리가 서슬퍼렇게 쳐다보면서 받쳐주니 더 눈치보지 말고 힘내라라는 응원도 있어야 한다고 본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더 민주에 고한다.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으나...</div> <div><br></div> <div>필리버스터가 끝까지 가지 못할 것이라는 점</div> <div>가더라도 결과는 정해져있었다는 점</div> <div>모두 알고 있었다.</div> <div>큰 기대 하지 않았다. </div> <div>하지만 100시간 넘는 동안 많은 것을 알려주었고 감동을 주었고 지금까지의 피로를 풀어주었고 위로해주었다.</div> <div><br></div> <div>그런데...이렇게 끝내나? 왜 하필 3.1 아침부터? 3.1끝나고 밤에 하면 안되었나?</div> <div>적어도 여러 의원들 당원들 모아놓고 열띤 논의와 적절한 마무리 방법은 만들어놓고 해야하지 않나?</div> <div>여기 오유에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들을 내어주고 있다.</div> <div>문재인 의원이 나와줬으면...정의당 심상정 의원도 나와줬으면...모든 의원들이 짧게나마 마무리 발언을 하고 국회의사당에 수십명의 의원들이 모여서 손을 잡고 마무리하는 것 역시 장관이었을 것이고 끝내더라도 의미있고 참신하게 진정성있르 보였을 것인데...대체 왜 이따위로?</div> <div>아무리 급박하고 전후 사정이 당신들에게 속사정이 있었다 하더라도....</div> <div>지지자들이 가지는 이 의문, 배신감, 다시 되풀이 된 좌절감 무력감 어쩔 것인가?</div> <div><br></div> <div>그 과정이 뭔가 탐탁치 못함에 지지다들의 실망감 울분 좌절감 배신감이 크다는 것도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div> <div>나 역시 새벽에...지난 대선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지 못했을 그 때로 돌아간 것 마냥 실로 우울하고 슬펐다.</div> <div>특히 많은 의원들이 100시간 넘게 개누리와 쓰레기 언론에 조롱 받아가면서 설파했던 민주주의의 의미가 절차와 토론을 통한 것이었는데..</div> <div>그 말을 내뱉은 당 자체에서 그에 모순되는 짓을 한 점에서 크게 분노한다. 이 부분에 대해 합당한 해명과 사죄와 지지자들에 대한 위로가 있어야 함을 당이 알았으면 한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비열하게 도대체 무슨 생각 의도로 그따위 짓을 했는지 알 수 없는 박영선 의원에 대해...침이라도 뱉어주고 싶다. </div> <div>합법적으로 가능하다면 당원들이 <span style="font-size:9pt;">당사에 쳐들어가 물리적으로 끌어내어 내칠 수는 없나 싶은 생각이다.</span></div> <div>박영선에 대해 당 차원에서는 심각하게 고려해봐야ㅡ할 것이다. 그리고 그에 합당한 액션을 취해주어야 할 것이다.</div> <div><br></div> <div>문재인 의원이 애써 만들어 놓은 깔아놓은 토석을..</div> <div>몇몇 남은 암덩어리들로 초토화 시키는 일 없기를 바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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