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000 x 이천년 = 대충? 36조 5천 억 ㅡㅡ

즉.......예수 탄생일로부터 지금까지 해야 대충 40조 미만인데요

4대강 22조 원+지류 25조 원 = 47조원

아무리 생각해보고 100번 생각 해봐도 미친거 같아요 지금 정부는....

연봉 3600만원 받는 사람이 10만년간 한푼도 안 쓰고 모으면 36조.......ㅡㅡ;;

ㅅㅂ 10만년이면 도대체 언제적이지요?

워낙 큰 액수라 현실감각을 벗어나서 그렇지

4대강.........분명 미친 짓 입니다 ㅡㅡㅋ

솔직히 저는 그 돈으로

대학생들 등록금 보조 해 주고.....(그전에 사학비리 척결로 본질적인 등록금 인하 하고나서!!!)

최저 생계비를 받는 몸이 불편한 노인분들이나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생활비 보조금 액수를 증액 하든가

아니면 맞벌이 하느라 유아보육이 힘든 부부들을 위해

전국에 영유아 보육원을 돈 조금만 받고 돌봐주는 어린이집을 곳곳에 만들든가

아무리 봐도...........

자원이 없고 땅도 작은 우리나라에서 투자할 곳은 사람인데

왜 씨잘때기 없이 땅이나 파고.......씨잘때기 없진 않죠;;

그쪽에 땅 사두고 공사업체들한테 받는 리베이트가 어마어마 하니까

몇몇 씨벌놈들하고 부자들에겐 좋은일일테지요?

정치나 사회 돌아가는데 관심을 둔지는 이제 16년이 지났지만

정권바뀌고 나서는 그전에 공부하던것에 3배 정도는 더 공부하게되는것 같네요

모르고 당하면 억울하니까......

요즘 20대 초중반의 젊은 대학생들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진짜 아무생각 없이 사는 친구들도 있지만

진심으로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고 선진국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적지는 않더군요

그나마 이정도까지 학생들이 관심갖게 된 것에 대한 이유는 이명박 효과라고 생각 합니다.

공부합시다! 공부

인터넷에서 얻는 정보도 좋지만.......증오와 광기가 너무 심해요

다음뉴스 자주보는 편 인데

정치관련 뉴스 댓글의 대부분은 그저 비난....물론 비난받을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 이지만

과연....뉴스는 읽어보고 댓글을 단 것 일까? 아니면 제목만 보고 그냥 댓글 단 것 일까?

5개 중 1개 정도는 문제점 파악 및 앞으로의 개선방향 혹은 지금 우리가 해야할 작은 일들부터 알려주는

댓글도 있지만 나머진 그냥........무조건 적인 증오와 욕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주의 2.0 개설했다가 닫은것도

토론을 위해 만든곳 인데 토론은 없고 현정부에 대한 비난과 비방만 존재한다.

한계가 존재합니다

인터넷으로도 공부하고 책도 많이 보면 됩니다

올해들어 갑작스레 독서에 빠져서.....1주일에 보통 1~3권 정도 읽는 중인데

책 속에 길이 있다 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것 같네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다들 독서하고 공부합시다! 투표도 꼭!!!! 자신이 가진 지식(정확한것만)을 주변에 널리 퍼트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