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오늘 골드5를 찍었습니다.</div> <div> </div> <div>정말 예전에는 '한챔프만 파면되지..' , '그래 인기챔프는 이유가 있는거야' 하는 생각으로 저가 노말에서 미친듯이 하던 '카서스'만 했었습니다.</div> <div> </div> <div>결과는 실버에서 표류하다가... 게임을 잠시 쉬는동안에 '28일 후'에 걸려 브론즈 4까지 추락했었습니다.</div> <div> </div> <div>빠르게 올라갈 대책을 여기저기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div> <div> </div> <div>어떻게하면 빠르게 올라갈 수 있을까....</div> <div> </div> <div>100판 200판 한 랭크에서 머무르게 된다면... 지박령이 되어 그 랭크에서 영원히 머무를수도 있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노말 900승이상... (패는 800대 입니다) 증전은 랜덤전만 500승... 적지 않게 게임을 했고 챔프도 100개정도 보유로 스왑이나 배우려면 배울챔프가 수두룩한데...</div> <div> </div> <div>어찌못올라 갔던 것일까....</div> <div> </div> <div>그래서 연습 좀 했습니다... 라인별로 가능한 챔프를 만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픽창에서 훈훈함과 '미드' '탑'이 주류를 이루를 '브론즈'와 '실브'를 탈출하기 위해서 서폿을 주포지션으로 만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원딜을 떠먹일수 있는 챔프... '쓰레쉬'와 '블리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AI부터... 노말....</div> <div> </div> <div>그리고 원딜은 안정적인 '케이틀린'을 메인으로 '드레이븐'을 서브로 했습니다.... (원딜가게 됐는데 케틀을 상대방이 선택했을때를 대비해서요)</div> <div> </div> <div>미드는 원래 '카서스'와 미드 킬딸캐를 대비한 '제이스'와 '오리아나'...</div> <div> </div> <div>정글은... 갱킹력 좋고.. 역갱 당해도 2:2싸움 개깡패인... '볼리베어'...</div> <div> </div> <div>탑은 참 힘든라인인거 같아요... 이것저것 해봤는데.. 아직도 확실히 자신하는 챔프가 없네요...(요새 티모랑 문도 깔짝깔짝해보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픽창에서 인사하고 다들 라인 어디갈지 손수 물어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하나씩 라인정리하고 남는거 갑니다...</div> <div> </div> <div>갈수있는 라인과 적어도 1인분 할 수 있는 곳이 많으니 다른사람이 1인분 할수 있는 곳을 양보해 줄 수 있는 경우가 더 많아졌습니다.</div> <div> </div> <div>라인 설때도.. 제가 아무리 연습했어도 처음겪는 상대이거나 상대 실력이 좋을때도 많았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면 그냥 파밍만 했습니다. 라인전할때 와딩 확실하게 했습니다.</div> <div> </div> <div>미드 서면 완전 개 찢지 않는 이상 2개씩(장신구빼고 2개) 꼬박꼬박하고 탑서면 장신구 빼고 하나이상 꼭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정글러 올때까지 안전하게 파밍만 했습니다.</div> <div> </div> <div>CS 20개 앞서면 1킬 딴거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으로 파밍만했습니다....</div> <div> </div> <div>CS차이 벌리고 정글러 도움으로 1킬정도 앞서거나 로밍으로 1킬따면 살살 찔러만보고 아니다 싶으면 또 파밍만했습니다.</div> <div> </div> <div>정말 내가 안전하게 찢겠다 싶으면 그때부터 상대 라이너 찢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렇게 브론즈에서 골드 찍는데 일주일이 안걸렸습니다.</div> <div> </div> <div>소환사면 [ The region ] 입니다 ....</div> <div> </div> <div>금일 골드V 찍은거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