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벼룩 시장 구매자나 판매자는 아니었지만.. 요 근래 벼룩시장 관련 글을 보다보니 조금 답답해서요.
그냥 좀 냅둬줬으면.. 법이 어떻다 저떻다가 아니라 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법적대응으로 나간다고해도 법률 상담받고 진행해나가다보면 되겠다 싶으면 계속 진행해나갈테고 안되겠다 싶으면 안하면 되는거고.
잘못된 판단이라면 말려줘야되겠지만 대신 나서 줄거아니라면 응원이나..
요즘 패게 법적대응이니 소송이니 그런 글들 올라오는거보면 전부 감정이 격해서 서로 내가 법을 더 잘알아~ 이런 느낌..ㅠㅜ
행성팔찌 구매자분들 중에 소송이니 법적대응이나 하시겠다는 분들은 일단 환불여부를 떠나서 그 판매자님의 태도가 괘씸해서 세상 쉽게 살려고 하지마라. 뭐라도 보여주고싶은 마음인 것 같은데 지켜보는 저도 다른 판매자분들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한적없는데.. 행성팔찌 그 분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정신병 치료 얘기부터 (솔직히 사실여부를 떠나서 감성팔이로 보임) 인스타에 어머님 생신 용돈 부채꼴 모양까지... 구매자들에게 지금까지 사건해결을 위한 대응태도가 영.... 괘씸하더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