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115~116kg로 시작ㅋ 오늘이 105일 ㅋㅋ
125kg일때가 가장 많이 나갔을때고 심각하다고 느끼면서 크로스 핏 시작
6개월 끊어서 2개월 다니면서 음식 조절 전~혀 안하고 10kg 감량ㅋ
그러다가 2달 쉬고 헬스장 피티 시작
운동은 저질 체력이라 그런가 엄청 힘들었습니다.ㅠㅠ
서킷 프로그램 하는데 운동 중간 숨 못쉴 정도...
그러다 지금은 모래주머니 4kg 짜리 차고도 50분 서킷 무난하게 합니다.
힘은 들지만 할만하네요ㅎㅎ 운동은 빡세고 식단은 잘 지키는 편이지만~
저녁에 술~ 끗 .. 이래서 더 더디게 빠졌네요ㅠㅠ
105kg 됐을 때 일주일 정도 안 빠짐.. 100kg에서도 일주일 정도...
5kg 단위로 오더라고요.. 물론 술을 먹어서겠지만..ㅠ
중간에 어깨 다쳐서 제대로 못하고 계획대로 라면 웨이트도 한달 전부터 들어갔어야 하는데
어깨 때문에 웨이트 시작한지 일주일 지났네요..
그런데 어제는 다른 피티 받는분이랑 시간이 겹쳐서 같이 받았는데
모래 주머니 차고도 서킷을 그분보다 빨리해서 기분이 짱 좋았어요 체력이 이렇게나 좋아지다니!!!
같이 하신분은 헥헥 거리셨는데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음ㅋ
서킷 끝나고 웨이트 할때는 제가 중량을 못쳐서... 히쭈구리....ㅋㅋㅋ
저보다 2주 먼저 웨이트 시작하셨다고 하던데 ㅎㅎ
지금은 93~94kg 왔다 갔다 하네요ㅎㅎ 목표는 80인데 이대로만 하면 좋겠어요 ㅠㅠ
모두 화이팅!!! 복근 만들어서 비포 에프터 올리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어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