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시리 광우병 얘기보고 겁이나서 공부가 손에 안잡힙니다.
이건 뭐 당장의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미국도 참 개새끼들이다 라는생각도 듭니다.
뭐, 과학적 증거도없는데 괜시리 그러냐고?
꼭 안전하다는 과학적 증거도없지않나? 증거가없고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그걸 방지해야 옳은거아닌가?
자기들도 그정도 위치에 오를정도면 그정도 생각은갖고있을텐데 이기적인새끼들
자신들의 배부름과 이익을 위해 자신과관계없는사람이 병들고,아프고,괴로워하고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아닌새끼들

에휴

 생물학적으로 사람이라고 다 사람이 아닌가봅니다.
자기 잇속채우기만 바쁘고...
이렇게 공부해서 좋은대학(사실가지도못하겠지만) 가서 뭐하나 생각이듭니다.
만약 좋은대학 가더라도 어느샌가 내가 욕하고있는 집단에 속해있으면 어떻게하나...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그렇게 자신의 배채우는게 좋은걸까요?
저는 아무리 좋은위치에 오른다고하더라도 피해가없을정도로만 벌고 과도하게 돈에 집착안할겁니다.
돈보다 소중한 가치를 돈에 팔아먹다니요.

까짓 FTA , 단기간의 이득은 못챙긴다고 하더라도 미래를 위해, 국민의 건강을 위해, 또 나아가서
한국이 미국의 말만듣는 꼭두각시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기위해.
그까짓 FTA 채결해서 얻는 이득따위 당당히 포기하고, 미래를 내다보면 좋을텐데.

나랏님하는 꼴 보면 참.
자기 잇속챙기기 바쁘고.
이건 뭐 이완용이랑 다를게 뭐있습니까?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팔아먹고.

아, 공부하러가야되는데.